전투중 물약 1회는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닌가

불타는 성전 때 마나가진 클은 대체적으로 마나관리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하다보니 물약 효과를 증대시켜주고 자체 제작에 크리까지 터지는 

연금술이 각광을 받음 대가는 물약대가가 많았고 

클래식 시절 빌어먹을놈의 화보 만드는 작업에 비할바는 아니었으나 

아무튼 마나물약류를 만들기 위해 작업을 자주 해야 했던것도 사실 

전투를 위해 너무 번거로운 준비가 많다는 이유로 

이걸 고치기 위해 전투중 물약 복용이 단 1회로 제한되어 버림 

졸지에 무기에 바르던 오일류도 전부 사라져버리고 

이제와 생각하건데 1회는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물약류는 외부버프에 해당하는 거라 그런가 

문제는 강화물약과 회복물약류 통틀어서 1회로 제한했다는 점

각기 1회씩으로 총 2회는 마실 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전투시작직전에 한개를 먹고 블러드타임에 또먹죠

오리떄 화저 100개씩 들고다닐때가 생각나네 아라시고원 에서 하루쟁일 상주해도 원소 쳐먹을려고.. 지금이 좋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