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수시가 10월 22일에 끝났는데 만렙은 11월 21일에나 되서야 찍음
물론 4.3패치 나오기 전까지 영던파밍해봐야 360도 못넘음
당연히 불땅은 끝물이라 일반도 365이상으로 받음
4.3 되서야 378템들을 파밍하기 시작하고 레이드에 입문
당연한 얘기지만 타렉 만드는사람은 전보다 봇물 터지듯이 늘어가는데
불땅 팟도 줄어들고 전부다 퀘풀임
말그대로 시작한타이밍이 존나 시망임
부랴부랴 만드려고 하는데 아직 2차도 못끝내고 미칠거같음
파티광고 전부다 23퀘풀인거 보고 토나올거같음
지난번에 타렉때문에 25인 공장잡는분이 자꾸 멘붕하시는거 보고 진짜 미치겠음
담주 수욜부터 공장잡고 해보려는데 파티모집부터 될지가 의문임
아진짜 만렙찍는거만 좀 앞당겼어도 4.3전에 불땅 한번이라도 갔을텐데 존나 후회됨
심지어 초보들만 있어서 레이드에 전혀 도움안되는 길드도 미워지고 있음
길드장도 나밖에 제대로된사람 없다고 붙잡고있는데 솔직히 길탈하고 서포터즈로 옮겨볼까도 몇번씩이고 생각해봤음
이젠 막 레이드 안하고 투기장 팀 만들 궁리나 하는 친구도 미워지려고함
존나 타렉 걸레짝때문에 사람이 이렇게 고생을 하나 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