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유행하기 전까지는

"와우가 질리면 공부를 하라."

라는 명제가 맞았는데 이제는

"와우가 질리면 롤을 하라." 가 대세가 될 명제일듯.

이제 롤까지 해보고 질린 사람만이 공부를 할수 있는건가.

롤이 질리면 이제 디아3.

별다른 신작이 없으면 와우→롤→디아3→와우로 순환.

근데 진짜 진작에 게임하는 정도로 공부했으면 진작에 의느님이나 판검사느님이 되었을 거임.

올 하반기쯤 되면

와우 → 롤 or 블리자드DOTA → 디아3 무한루프

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죄다 망했어!!

롤 질려서 못하겟음

그래서 제가 요즘 공부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