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무작 레이드가 레이드 디자인에 영향을 미칠것인가

 용의 영혼 레이드의 특징을 살펴보면...아주 적은 무빙을 들수 있습니다.

 기껏해야 4넴? 그리고 6넴 하드 정도겠네요.그나마 4넴도 매스 무빙은 아니고..

 특히 가장 난이도가 높은 등짝과 광기는 기존의 레이드 막넴들과 비교해서 무빙요소가 지극히 적은데

 이것은 무작레이드를 크게 의식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무작레이드는 무빙고자들 문제 때문에 무빙이

 많으면 안되거든요.

 문제는 판다리아 부터는 모든 레이드에 무작을 도입하겠다고 블리자드가 밝혔는데 와우 레이드가 단순한

 탱딜힐 하는 레이드가 되지 않을까 심각히 걱정됨. 

블자:
레이드가 재미없으시죠?
그러니 레이드 그만하고 투박장가셈.

그냥 무빙실수로 인한 전멸 요소를 일반 이상부터만 나오게하면됨

근데 무빙구간 줄인게 근딜때문도 있지 않나요

무작레이드는 그냥 스토리만 맛보게 해주는데서 그치면 됩니다.
무작하고 일반 차이점이 상당히 많음

데미지 차이는 물론 그렇고

존오즈같은 경우에는 철폐가 무작에선 지멋대로 끝가지 안가고 존오즈 근처에서 배회해줍니다.
사빛차이도 있죠. 무작은 탱1명인데 일반은 2명 하드는 3명
"네번째 사빛은 누군가요?"
"너랑께"

그외에 블랙혼의 폭파병차이하고, 등짝의 얼강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들을 배치하면 일반하고 무작 난이도 가르기는 엄청 쉽습니다.


요르사지 일반하고 하드에서 슬라임 하나차이가 보라먼저냐 노랑먼저를 정할정도의 차이라는걸 알면, 뭐. 말 다했죠.

ㄴ 네번째 사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더 쉽게 던전설계를 한다고 했는데

진짜 점점 초딩게임으로 변할거 같음

일단 영던은 대놓고 닥광으로 바꾼다고 했고

T13처럼 다음 레이드 만들었다가는 사람들 우르르 접을거같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