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로스에서는 자기 방어력이 한개씩 없어지고있죠

일단 제일 큰 힘의 원동력인 영원의 샘은 1만년 전에 바다속으로 운지해버림

앙키몬드 잡으려고 세계수 한개를 통째로 날려먹었고

이번에는 데스엉 때려잡는데 위상들까지 힘 다 날려먹었음

앞으로 침략에는 더더욱 써먹을게 없을건데 버티기가 점점 힘들어질거에여

죽탱이랑 같네요 생존기 하나씩 빼고 이제 곧 생존기 없이 학칼을 맞아야 될 위기가 오고 있음

과연 다음 침략은 뭘로 막을려나...

뭐 모르죠 위상들의 힘을 복원하는 방법이 생겨서 복원해서 용군단과 연합해서 침략자와 싸우자
이렇게 설정 막 나올지도 모름

나루를 또 잘 우려먹을지도 모름

놀드랏실은 애초에 날려먹은게 아니지 않음? 워3 마지막 동영상 보면
세계수는 다시 자랄 것이다 이러면서 뿌리 새로 돋는 장면도 나오고
결정적으로 지금 하이잘에 우뚝 서있는 놀드랏실이 멀쩡히 있는데..

이제 너희들 필멸자들이 세상을 지켜야 하느니라.

그래서 블리자드는 메단이라는 보험을 들어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