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영혼만큼 관대한 레이드가 있었나?

일단 리분(십자지+얼왕)은 뺍시다 그거 이야기하면 끝도없음

용의영혼만큼 진입장벽 낮은곳도 찾기 힘든거 같던데여

일단 1-4넴은 못잡으면 자살해야되고 울트락시온이랑 블랙혼도 개념만 박혀있으면 술술

등짝은 힘줄조질 딜이랑 힐러들이 일정량 이상만 하면 되고

제일 빡빡한 광기야 못잡으면 그냥 쫑내고 광기직으로 가면됨

업적제시하라는 파티도 잘 못본거 같음

불땅나왔을때 둘째주부터 칼같이 업적제시요 하는거랑 엄청나게 대조됨

결론은 용의 영혼 일반은 진입장벽 좆도 없는거 같음

난이도부터 무지 쉬워졌으니 원

4.1 세기말에 네파리안 일반 막공으로 헤딩하다 쫑내던 생각하면 이번 레이드는 참 쉽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 물론 광기는 제외 꽤 어려운거 같아여 딜이 빡빡하긔

이번에야말로 라이트와 헤비를 잘 아우를수 있는 던전이 나왔다고 볼수잇을거가튼데


현실은 라이트는 광기못잡는다고 징징 헤비는 광기만 빼고 다쉽다고 징징
디자이너 해먹어라 이놈들아

용영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하드는 적당하게 헤비하고

일반은 적당하게 라이트하고

공창에서 제시하는 템렙 요구치가 385 정도라서 그런듯 하네요.

이경우 불의 땅 하드 공략정도는 해와야 하는데
이러면 좀 힘들어지는건 사실.

얼왕도 자꾸 버프를 늘려서 30퍼때 호구되서 그렇지
노버프,5퍼 버프 시절에는 2넴(이름이 뭐였더라.. 새우피하기), 교수 퓨트리사이드, 사울팽, 신드라고사인가 그건 진짜 헬이었음.. 그때 2넴드, 신드라 트라이 12시간 하고 그다음 3일간 몸살을 앓았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