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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6 09:26:07 KST | 조회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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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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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알레님이 같은 길원 실수했는데 안깠다고 까인 공장얘기 하셨었잖아요.
알아요 저도.
저도 전에 공장잡고 동생이랑 황요갔을때 1넴서 풀고+눈속풀링 하라고 했는데 얘가 못알아먹어서
좀 깐 적은 있습니다.
동생이라고 안깔수는 없잖아요.
근데 그전에 하도 주옥같은일 겹쳐서 멘붕까진 아니고 그냥 아주 황홀할 지경이였는데
갑자기 버럭그러시니 그런거지 딴건 아닙니다.
그냥..거기갔던 법사님이 크초르모 안가고 모르초크 온건 별로 안하시다가
갑자기 저한테 그러셔서 그러는건 아닙니다.
거기 용영 가기전에 딴사람들이 좀 이상한 일이 있었는데 그거랑 비교할거면 좋겠네요 차라리
망할놈이 존나 부려먹고 일당 3만원으로 쳐주면 얼마나 좋아요 예
근데 그마저도 안주니까 기분 아주 좃습니다.
이놈은 대체 언제 정신차릴련지 모르겠네여 나이가 40인데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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