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씡 죽는 미래는, 엇나간 미래에의 것은 좀…

솔직히 시간의 동굴 자체가 스토리의 암적 요소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여태는 변질되는 걸 막기☞변화 없음(엄밀히는 아니지만) 이었는데

이건 이미 변질된 상태☞로꾸꺼 죽이기… 읭?

게다가 영샘은 아예 과거를 훔쳐오는 짓을 벌이는데(돌려놓는 거 그렇다쳐도 그 마력은 이미)

나중에 어쩌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음.


이제 모든 모험은 그 고유하고도 일회적인 유니크함을 잃었음.

로꾸꺼가 뱉은 아만툴 떡밥을 기대해봐도 되려나
노즈는 아만툴의 아제로스 파괴를 막기 위한 일회용 대일밴드였다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