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람들하고 취향이 좀 틀린가봄

잔달라 패치할때 시네마틱에서 troll empire rise up once again 할때 전율을 느꼈는데

(내가 좀 트럴을 좋아하는듯)

사람들은 시네마틱 존망요 'ㅅ' 같은 반응에

이번 판다리아 나는 수도사도 팬더도 던젼도 추가되는 컨텐츠도 다 괜찮은거 같은데

사람들은 이게뭐임 개그도아니고 'ㅅ' 같은 반응임

아 트럴 좋아하시는구나......

난 오크지만 트럴 좋다 츄럴

트럴 좋아하는데 라스타칸 폐하 털러 가야 할 날이 머지 않아 보여서 ㅠㅠ

다음확팩부터 잔달라 본진 털릴꺼 같다 츄럴

오크: 침략자 야만인들 악마탓 하지마라!, 트럴: 미개한 괴물들 인육섭취하는거 다 안다!, 타우렌: 엉덩이 벅벅 귀엽긔, 브레리: 뒷통수나 치는 배신자 새끼들, 포세이큰: 시체새끼들 죽었으면 땅으로 꺼져!, 고블린: 자본주의의 노예 새끼들!

이상 골수 얼라의 눈으로 본 호드.

ㄴ역시 타우렌은 미워할 수가 없긔

ㅇㅇ 오크는 침략자 맞음 뻔뻔하게 고향돌아갈 생각도안함요 블마도 그렇고 닛뽄생각나서 묘함그러니까 우린 츄럴트럴 원주민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