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만의 스토리라는게 이해가 안감

일단 와우는 워크래프트 시리즈임.

새로운 적이나 땅은 컨텐츠나 설정을 확장해가면서

있을 수 있음. 그리고 시리즈 물이고 후속작이니

당연히 기존 세계관을 계승하게 됨.

그런데 이제 와우는 워크래프트 시리즈와 독립되어야 한다.

그 동안의 설정? 좆까

다 바꿔버릴거야. 

이게 와우만의 스토리?

그냥 설정 오류 또는 변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판다리아같은 건 개인적으로 괜찮음. 설정 추가나 기타는 괜찮음

워1, 워2, 워3도 상당히 많은 설정 변경이 있었으니까.

와우도 그런건 이해함. 실제로 워1,2하고 워3은 

대격변 수준으로 스토리 진행이나 그게 다름. 

그런데 와우만의 스토리라? 와우는 워크래프트 시리즈물아닌가?

개인적으로 와우만의 스토리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다고 봄

그럼 정말 워크래프트에서 사골우래내고도 쓸 떡밥이없다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보시나요?

서비스 종료?

그러니까 위에 설정 추가나 그런거 썼을텐데요.

워3으로 오면서 얼마나 맣은 설정이 추가됬는지 아십니까?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제목을 적은게 문제군요 저는 판다리아같은걸 말한거에요

애초에 판다리아는 설정충돌도 아니고, 그렇게 문제삼을 껀덕지도 없는데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음

판다리아 자체가 중국풍이 강하게 느껴져서(가 아니라 아예 중국풍) 대놓고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상술이다 라는 반감을 갖고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 외에는 아즈샤라나 노조스에 잔뜩 기대를 걸고 있던 사람들이나, 와우의 분위기가 너무 누그러졌다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어차피 판다렌 자체가 써먹을 거라고 많이 예상됐던 떡밥이었는데, 정작 등장하니 꽤 많은 사람들한테 충격이 컸나 봄..(판다렌을 모르고 있던 사람들인가?)

ㄴ 게임에 진지하게 몰입한 사람일수록 차기 확팩을 '경멸'하는 경향이.
정통성에 위배된다 이거겠지요. 개그 설정 주제에…라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