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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07 06:09:05 KST | 조회 | 525 |
제목 |
바위심장부 영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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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로 갔는데 오즈룩잡을때 4~5번은 전멸했어요
일반에선 호구였던게 영웅되니 파티파괴자가 됐더군요
희손, 신축 쿨마다 넣으라는 조언을 듣고 내 힐이 문제구나하며 자책하면서 다시 가는데...
죽탱님이 나가버리더라구요 ㅜㅜ 하.. 그래서 남은사람들끼리 다른 던전을 가야하나싶었는데
혹시몰라 탱을 모집했죠
"이번엔 곰탱이 왔으면 좋겠다. 귀여운 곰탱"
그리고 정말 곰탱이 나타났습니다!
곰탱: 오예 중고다 정의점수 감사
나: 헬팟입니다
곰탱: 탱이 병싄이면 못잡음ㄱㄱ
오오..오오...........오오오....... 오즈룩이 푹찍
사람들 모두 환호하며 곰느님, 곰탱짱을 외치며 힘차게 아질까지 잡았다는 후문.
쿨함에 반할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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