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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05 18:52:04 KST | 조회 | 613 |
제목 |
살게라스 운지될날이 머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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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리아의 안개가 다른 확장팩에비해 제일 구분되는 부분이
메인컨셉을
적(불타는군단, 일리단, 리치왕, 데스윙)으로 잡은게 아니라
아군의 출현으로 잡았다는 거임
드레나이, 블러드엘프, 죽음의기사와는 다른 것이
불타는 군단이나 스컬지를 잡자!
그렇게 나선 후에 공동의 적을 둔 다른 종족이나, 새로운 세력이 나타남
그래서 편입하는 그림
근데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주적이 누구인지 명시가 안됨 나만 모르는건가 아무튼
여기서 판다 수도사들과 함께 정마대전을 일으켜 살게라스를 멸문시키는 그림은
나올 가능성이 희박하더라도
남은 떡밥이 없음
있다 쳐도 이제 위상급 정도를 확장팩의 메인으로 삼기엔
스케일이 너무 커진상태랄까
드래본골과 비슷한 격
셀이 나온시점에 프리더는 아무리 업그레이드를 하고 돌아와도
더이상 주적이 될 수 없는 것
안그래도 꼬이고 깨지고 갈데까지 간 설정에서
또다른 적 세력의 출현 역시 무리수에 가깝고
현재 와우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하향세를 그리고 있는 부분에서
강력한 떡밥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이런 조건을 다 만족시켜줄 만한 대적을 생각해보면
결국 고대신과 살게라스를 위시한 티탄급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고대신은 자체가 메인이 되기보단 전통적으로
곁다리 컨텐츠 형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음
쑨이 그랬고 요그사론이 그랬고
각종 대적들이 고대신과 연관이 있는경우는 많은데
고대신이 전면에 나와 싸우는 경우는 많지 않음
스토리 덕후급의 지식을 가진게 아닌
일반 유저 정도에게까지 널리 알려진 이름은
살게라스 정도임
킬제덴과 아키몬드도 이미 죽었거나 너무 많이 나왔음
킬제덴이 암만 강하다 해도 사람들이 그렇게 안느낄 공산이 크다는것
리치왕 때 아눕아락 정도 포스 그 이상으로 포장이 안되 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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