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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수냐]
작성일 2011-12-05 13:04:20 KST 조회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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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설정에 관한 질문이요

1.위상들이 불멸의 힘을 잃는게 워3 나이트엘프들이 세계수를 이용해 아키몬드 운! 지! 시키고 불멸의 생명을 잃어버린거와 비슷한 맥락인거같은건 저만 그런가요(강대한 적을 물리치기 위해 불멸을 희생함)

 

2, 노즈도르무가 1만년 전 영원의 샘에서 용의영혼 닌자할때는 넬타리온이 아직 용의 영혼을 사용하기 전이었죠(용의 영혼 사용한 직후에 반동크리로 심원의 영지에 들어가서 회복했는데, 영원의샘 인던에서 보시다시피 그떄 데스윙은 내꺼야 내꺼 내꺼 내꺼 단비꺼!!!! 이거하고 있었죠.... 그렇다면 아직 넬타리온이 용의 영혼을 사용하기 전이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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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노즈도르무가 닌자 하고, 우리 시간대에서 스랄이 용의영혼 뿅뿅 한다음에 노즈도르무가 다시 1만년전으로 가서 넬타리온한테 용의영혼 던저줬을까요... 이렇게 되시 않으면 미래는 바뀝니다.

1. 말리고스와 푸른용군단이 막대한 피해를 입지 않음에 따라, 말리고스가 마력전쟁을 일으키지 않을수 있습니다

2. 넬타리온이 완전히 타락되지 않아서, 정화될수도 있습니다

3.알렉스트라자가 용아귀 부족에서 속박될 껀수가 없습니다

등등....매우 많죠.... 그런데 설마 노즈도르무가 미래를 바꾸려 햇진 않았으니, 제 생각으로는 스랄이 용의영혼으로 데스윙을 죽인다음에 다시 시간을 건너가서 데스윙한테 떨군거 같은데요

 

그런데 여기서 또 문제가 생기는데, 현재에서 용의영혼에 담긴 힘을 데스윙한테 모두 방출했으면, 1만년 전 과거에서 용의 영혼에 담긴 힘은...없습니다. 그러면 데스윙이 용의영혼으로 뭐 할수도 없고요...

 

3. 1만년전 영원의샘에서도 용의 영혼에 고대신의 촉수가 강림해 있었는데. 이건 어떻게 하고 스랄이 용의영혼의 힘을 쓸수 있었을까요... 미래로 들고오고 나서 4대위상+스랄이 용의영혼을 정화했을까요?

 

4.힘을 잃기 전에 노즈도르무는 모든 시간대에 동시에 존재할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노즈도르무는 힘을 잃을수가 없습니다. 노즈도르무가 힘을 같고있다면 모든 시간대에 같고있을테고, 잃어버렸다면 모든 시간대의 노즈도르무가 힘을 잃어버렸으니까요. 그러니까 노즈도르무는 시간을 벗어난 존재잖아요...

 

5. 시간의 끝에서 무르도즈노가 죽을떄 아만툴...내가 본것은... 이렇게 죽고 황혼의 시간에서 대주교 베네딕투스가 죽을때도  내가 본것을 너도 봤다면 날 이해할수 있었을텐데&그 용의 눈은.... 이렇게 죽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르도즈노와 베네딕투스는 뭘 봤을까요.....참고로 아만툴은 티탄 수뇌부 판테온의 의장입니다...

 

6.시간의 끝에서 실바나스 원드러너의 환영과 싸우면 '너희도 데스윙을 따르는 자들이냐? 내가 특별히 고통스럽게 죽여주지!'이렇게 말합니다. 또 제이나? 인가의 환영도 보면... 이 환영들이 고룡쉼터 사원을 수호하다가 죽어간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또, 티란테의 환영과 전투하다 보면 '엘룬'의 힘을 이끌어내는걸 볼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엘룬은 아제로스가 고대신에 의해 완전히 점령된 시간의 끝에서도 힘을 발휘합니다. 일단....엘룬이 고대신 3마리의 힘에도 밀리지 않는다는것을 보면(요그사론, 크툰은 이미 썰렸으므로 미래 고대신은 느조스 포함 3마리)

엄청나게 힘이 강하다고 볼수 있군요... 이건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7.위상이 타락한다고 해서 모든 용들이 그걸 따르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말리고스가 빡돌았을때도 칼렉고스는 중립을 지켰죠. 그렇게 생각해보면 아웃랜드의 용과 래시온을 제외하고 독자적인 검은용군단이 있을수도요...

 

8.노즈도르무의 힘은 아만툴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아만툴은 미래를 알고있는거죠....데스윙이 타락하는것도, 고대신이 무슨 짓을 할지도요..그렇다면 아만툴은 왜 시초의 전당이나 울두아르같은 위험한 것을 만들었을까요....모든 미래를 알면 저런건 필요없는거 아닌가요...특히 알갈론같은것도 말이죠. 미래를 아니까 저것이 미래에 유용하게 쓰일것이니 만들었을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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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만찐두빵]   |  
아이콘 미스틱케이지 (2011-12-05 13:37: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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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대신들은 유저들에게 털렸지만 죽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봉인당했을뿐
아이콘 미스틱케이지 (2011-12-05 13:38: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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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검은용군단은 전ㅋ멸ㅋ
아이콘 [수냐] (2011-12-05 13:39: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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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케이지/어? 죽은게 아니라 봉인이었나요? ㄷㄷㄷ:::
아이콘 NightFury (2011-12-05 13:44: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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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꺼ㅓㅓㅓㅓㅓㅓㅓ
아이콘 Doril_Magefont (2011-12-05 14:02: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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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행우주이론을 도입해야 될지도..

그런데 시간여행에 관련된 설정은 우기기 나름이라..
아이콘 Kyrie. (2011-12-05 14:39: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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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도르무는 시간을 지배하므로 넬타리온이 용의 영혼을 사용하여 데쓰윙이 될것을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사가 바뀌는일에는 관여할수없다는생각으로 용의 영들혼을 만드는데 말리지도않고 다른위상드ㅡㄹㄹ에게도 말하지않습니다.
모드구드 (2011-12-05 14:41: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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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클리셰적 소재지요. 판타지든 공상과학이든.

철학의 지평에 있는 것은 존재의 기원입니다. 어떤 것에 인과율-우리가 진리에 제일 가깝다 여기는-을 적용해보면 모조리 수렴되는 영역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초월의 영역에 들어가기 전에 발을 뺍니다. 그렇지 못하고 계속 헤딩하는 것이 사춘기의 고뇌겠지요.

아이들이 왜 태양은 뜨겁고 빛이 나냐고 물었을 때 수소의 핵융합 과정 따위를 말해봐야 질문은 끝나지 않지요. 그러나 우리를 따뜻하게 비춰주기 위해 따위로 목적성 있게-지극히 인간중심적으로- 말해주면 완전히는 납득찮아도 그렇저럭 수긍하지요.

그런데 시간의 절대성의 왜곡은, 인과율로 인해 떠오른 질문을 마찬가지 것으로 왜곡해버립니다.

이건 아무리 여러 이론을 가정하고 구차하게 빵땜해봐야 자체 모순을 해결할 수가 없지요. '창조주'마냥요.

다른 것들, 이를테면 누구누구의 타락의 이유나 그 배후나 의도 같은 것은 몇 단계 상위의 '원리'로 설명하는 접근방식으로도 겉만 핥고도 그럭저럭 만족하도록 진화한 우리에게는 납득 가능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만-예컨데 결국 소설의 궁극적인 재미가 아닐는지-
아이콘 Kyrie. (2011-12-05 14:42: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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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즈도르무가 드래곤소울을 난자했다는게뭔지모르겠네요
모드구드 (2011-12-05 14:43: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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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의 고찰은. 역시 시간여행물은 싫어요. 오버 판타지랄까요.

뭐 달리 판타지겠느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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