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은 확팩마다 악마나 언데드 테마가 있었고 거기엔 캐스터와 기ㅅ…바퀴벌레들의 활약이 있었지요.
이번엔 악마나 언데드 소재를 많이 써먹은 나머지 4배수 뻥튀기가 쉬운 원소 정령들이 컨셉이었네요.
덕택에 안습한 속세의 고리회가 버프 받고 여기저기 활개치고 드루 디스하고 우리 노예님은 대지의 위상 대리직까지 얻었죵.
그래봐야 술사는 안습이지만.
악마나 언데드 정령말고 메인 테마로 쓸만한 게 또 있을까요? 야수같이 포스 없는 부류는 제외하고, 용은 개체수가 좀 문제되고 티탄이나 나온다면 거인&기계인데 울두아르 이상의 것을 기대하기고 참 그렇고. 그냥 외계의 인간형이 무난한 듯
더이상 메인보드로 떠올릴 동네도 아르거스 정도나 가능하지 싶고.
이와 유사하게 전도냥은 주인공 먹기엔 필멸랜드밖에 답이 없죵 아님 pvp 위주라던가.
드루도 보석꿈의 구현난 문제로 주인공 먹기 참 힘든 듯. 술사들에 묻어가지 않는 한.
그러므로 이젠 사제가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더이상 조연 잡보스 흑막용체스말이 아니라, 진정 보통벗바나 닌자벌레나 폐륜벌레나 노예형님을 뛰어넘는
안두인 교황님이 필요합니다. 몇 만년 묵은 데비존스 따위는 고대로 아르거스까지 묻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아빠님을 싸랑하는 안두인 쨔응은 아르거스에까지 훌륭한 치세를 펼칠 거임.
메단 같은 잡종이랑은 차원이 다름여 ㅠㅠ 얘 그냥 좀 묻혀라 ㅠㅠ
결론:다다음확팩부제는 '교황 성하의 우주적 정화' 주인단체는 <교황 성하와 108광신도>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