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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7 18:52:01 KST | 조회 | 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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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제 복술이 엄청난 삽질을 하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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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에 산 손목인데
지금 보니 이게 천때기였네요 ;;
무슨 생각으로 그 때 이걸 샀던 거지?
아무 생각 없이 리분생각하며 주가정가속 아하 정/복술용이군! 이렇게 산 건가
그런데 더 기막힌 것은 지금까지 온갖 팟에 심지어 불땅학원팟에 11티어 레이드팟도 갔는데
아무도 이걸 지적해준 사람이 없음
아 이걸 이제 어떻게 하지 그냥 모르는 척 계속 끼고 4.3까지 버텨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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