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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6 20:23:51 KST | 조회 | 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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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알렉이가 데스윙을 부하로 부리려했다는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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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소울에서
크라서스와 말퓨리온은 넬타리온이 미쳤다는걸 알고
이걸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 막지 못하고 데몬소울 사건이 일어납니다.
대충 이 때 상황을 요약하자면
일리단이 자기 부하들 마력 뺏어서 자기 편도 휘말리게 대규모 마법쓰니까
로닌이 열받아서 좀 한마디 하려고 갔는데 일리단이 '나 잘했죠?' 이딴 식으로 쳐다보다가
하늘을 가리킴. 로닌이 보니까 용군단들 몰려옴. 칼도레이들 ㅄ같이 '우리 이제 전쟁 이겼다'고 /환호
로닌: 이런 썅.(얜 미래에서 와서 뭔 일이 날지 암)
크라서스1,2 & 말퓨리온: 헐 벌써 왔냐?
(당시 알렉스트라자는 예감이 안 좋아서 코리알스트라즈를 크라서스 곁으로 보냈고
코리알스트라즈는 검은용들에게 공격을 받고, 검은용들이 배신했다는걸 알게 됨)
넬타리온이 드래곤 소울을 휘두르자 악마들 다 죽어나감. 용군단이 모두 자신을 드래곤 소울에
연결하고 악마들 쓸어버리고, 아키몬드가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악마들이 공황에 빠지고
진형이 무너지자 알렉스트라자가 넬타리온에게 이제 연결을 풀고, 저 진형이 무너진 악마들을
치자고 건의. 이에 흥분한 넬타리온이 더 이상 광기를 숨기지 않고
" 나에게 명령하지마 잡년아. 나는 내 명령만 따른다."
이에 말리고스는 자신의 친구가 좀 이상해서 그녀는 단지 제안한 것이라면서 설명했지만
넬타리온은 무시하고, 칼도레이들한테도 드래곤소울을 휘두름
그리고 알렉스트라자가 설득함. 그러자 넬타리온이 정신을 회복하려고 하는데
하필 드래곤소울을 부숴버리라고 해서 넬타리온을 다시 자극했고,
"너는 늘 이런 식으로 나를 조종했지."
설득실패. 이 이후는 모두가 아는대로.
대충 이런 내용의 대화가 오고가는데, 아마 이 내용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가 소설내용 정리해서 올린걸
본 이가 잘못 이해해서인지 넬타리온이 알렉스트라자 밑인걸 불만스러워했다는지
그런 잘못된 내용의 글들이 퍼지게 된 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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