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하다 게임일 뿐인데 열폭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맞지요. 게임은 게임일 뿐이고 즐기려는 것이 첫째겠지요.

근데 문득 어떤 생각이 드는 게,

시청각화 된 정보놀음이라고 해서 열심히 안 하는 게 틀릴까요?

대충하는 게 틀리다는 게 아니고, 둘은 그냥 취향존중의 영역이 아닐까 싶어서요.

게임질도 현실의 인간이 시간을 소모하는 엄연한 현실질이 아닌가하는 망상도 들고…….

저 둘은 민폐를 끼치냐 아니냐로 욕먹어야지 'ㅋㅋ 겜일뿐인데 존내 용쓰시네여 ㅇㅇ'하고 비웃을 게 아니라는 거지요.

결론: 열폭이란 말에 열폭에 대한 사색과 재열폭

몰입감이 그만큼 있는 게임이니까 열심히 하게되는건데
여가생활을 즐겁게 즐기는게 잘못된건 아니졍

지 겜하는것ㅈ차 열심히 안하려면 도대체 뭘 열심히하고 살라고 쓰레기들

존나 빡치게 하는건 그따위 구변을 늘어놓으면서 전장 인구수를 처먹고 겜좀 제대로 즐기려는 다른 인간들을 방해한단 말이지 와필없 ㅇㅇ

물론 최선을 다하란 소리지 실생활 구분도 없이 미쳐서 하란 소리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