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인구와 골드 시세의 상관관계를 증명할 수 잇을까

인구가 많다 

=>골드생성(사냥, 퀘스트)이 많다

=>서버에 골드가 많이 풀린다

=>인플레로인해 골드가치가 하락한다

=>골드시세가 싸다 (같은 현금으로 촌섭보다 많은 골드를 살 수 있다)

논리적으로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서버 인구와 골드시세를 데이터로 넣고 

회귀분석하면 유의한 결과가 나오겠음?

계량경제학 과제로 이런거 하면 재밌겠네

현금 구매를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좀 다르게 생각되는 것이

저주섭 진영은 골팟이 없기 때문에 골드 쓸 곳이 없어서 수요가 없어 가격이 낮은 경우가 있어요

그렇지가 않은 경우도 있어요
이번에 우리길드 이전해오신..어디더라 여튼 촌섭 분이 보석 몇개 들고오셨는데
거기보다 몇배의 가격으로 팔수있었다고 골드벌었다고 좋아하시던데..

아즈호드는 사람수가 가장많지만 경매장 지배자는 작업장 쭝궈형인거같아요

촌섭보다 더 많은 값을 받고 팔았다면 맞는경우 아님?

ㄴ그런데 반대로 가로날도끼나 어떤 템 같은경우는 촌섭이 더 비싸단말이죠..아무래도 템을 어디서 구하느냐에 따라서 다른것같아요

근데 글 내용이 대체로 맞아떨어지는듯

좁은 범주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 저주섭들을 검색해봤는데.
딱히 인구따라가지 않네요.

작업장들로 보이는 애들은 열세 약세 상관없이 35~45 정도인 반면에
아즈 얼라만 되려 조금 비싼 모습을 보이고요.

유저들판매로 보이는건 열세강세 상관없이 비슷한 가격 (작업장으로 보이는 것의 약 2배)
가격을 제시하고 있네요.

이것은 인구가 많아서 골드 생산량 자체는 많지만

실질적으로 현금으로 환산하려는 비율이 열세와 약세섭에서의 차이가 있어서라고 추측되는데
사람이 많은 섭일수록 되려 경매장등에서 골드 가치의 하락을 주도하는 것은
쭝궈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과. 또 골드를 현금화 하려는 노력자체도 쭝궈가 가장 커질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가격 책정도 쭝궈가 주도하고 있을 확률이 생기네요

그들은 서버 내 시세를 관찰을 하고, 유저들보단 싼 가격으로 공급하면서
자기들에겐 적정이득이 남기고 최소가로 판매하려고 할테니까요.


이것은 좁은 범주입니다. 떠오르는 3-4개 서버만 검색해보았음.

결론은 골드 시세는 쭝궈가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