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렉이 자주 보이는 이유

사실 내 생각에는 블자가 '칼렉고스'에 대해서 친숙하게 만들려는 생각같음.

만약 캐스터가 아니라 그냥 전성죽 판금판금이거나 도냥풀 같은 경우라면.

'칼렉고스'라는 이름을 들으면 불성유저라면 양샘 1넴에서 정배나 당하는 한심한 놈을 떠올리고,

리분이후 늅늅이라면 '누구?'라는 반응을 보일거임.

이럴때 타렉이벤트를 자주보여줘서 칼렉을 자주 등장시키게 된다면 사람들은 칼렉고스에 대한 인식이 약간은 더 좋아지겠지. 그리고 이를 통해서 블자는 칼렉이 '새로운 용의 위상임' 이라는 걸 모두에게 알릴거임.

한마디로 칼렉에 대해서 모두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새긴다는거지.

아마도 4.3 되면 왠지 레시온이 스톰이나 오그같은데서 지금 칼렉처럼 해가지고 엄청 나올거임.

그리고 좀 운이 좋으면 칼렉하고 레시온 듀엣도 들을듯.

요약: 칼렉고스도 이제 위상이라는걸 알리려는 블자의 치밀한 계산의 결과

그리고 타렉고사 감금

어떤 사람들은 너무 자주 튀어나온다고 싫어하던데요. ㅋㅋㅋㅋ

근데 칼날산맥에 있는 데스윙 아들내미는 어떻게됨? 렉사르 친구 ㅇㅇ

ㄴ남작 세이블메인은 이제 그룰도 죽었겠다 쌓인 원한 그론들에게 풀고있을지도..

그런데 래시온은 펑펑 나올 거 같지가 않은게
이게 도둑놈들 이야기인데 뭔가 은밀한 맛이 있어야지 타렉처럼
"날 보라고 양민들아 이것이 미터기를 찢어버리는 세계를 구한 영웅의 무기다"
이런 건 좀 아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