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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9 02:13:22 KST | 조회 | 4,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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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팟 57주차]어둠한을 만들었다(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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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어둠한 슨상님... 위업 하나 추가요!
57주라는 기나긴 시간 동안 비룡팟 돌리고보니
제 팟에서 대략 다섯 분 이상의 유저분들이 어둠한을 완성해가셨었고
그 다음에는 저도 보상 퀘템을 받으려는 속셈으로 어둠한을 제작하게 되었씁니다
조각은 많이 나오건 적게 나오건 그냥저냥 관심없이 진행했더니 의외로 빨리 만들어지더군여
리치 왕의 최후 퀘스트 후에 루팅할 수 있는 봉인된 궤짝
모든 공대원들이 떠난 후 스샷을 대기하며 프로즌 쓰론 정상에 쓸쓸히 서 있는 내 캐릭터..
야 필소굳 모그레인한테 가자
얼왕은 이미 1년 반 정도 전에 끝난 컨텐츠지만
퀘를 완료하고나니 웬지 모를 비장함에 다시 한 번 리치 왕의 최후를 음미하게 되더군요. 음음
다리온, 내 아들아.
아... 아버지?!
닥치시오 우서
어느새 지인들이 모여서 함께 이벤트 구경 중입니다
실바나스의 쓸쓸한 대사들 흑흑
제이나는 대사 감상하느라 스샷을 못 찍었습니다
어둠한을 만들기 전, 까마득한 옛날에 귀중한 보상인
[빛의 수호자의 휘장]과 [제이나의 펜던트]를 지인들에게 선물 받았었는데
이게 고유 아이템이라서 퀘를 완료하려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걸 뽀개야만 하더군요 ㅡ,.ㅡ;;;
흑흑 받아서 경매장에다가 팔 생각이었는데... 내 아까운 휘장값... 흑흑 내 아까운 펜던트값...
그래서 스샷에서는 욕을 마구 해대며 지랄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이잘 업적게이 지인들과 함께 기념샷 찰칵(왼쪽에서부터 지힐님, 본인, 카이군님, 마대님)
진홍빛 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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