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피의 징표라는 지금은 사라졌지만 참 재밌는 스킬을 보자면..
이것을 상대에게 걸면 상대가 나를 치면 피가 참
상대에게 거는 디버프형식의 생존기!
이것을 도적같이 빠른평타를 지닌 캐릭에게 걸면 2명에게 다굴맞아도 50%이하로 내려가던피가 풀피로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죠. 당시 이걸 찍은 죽기들은 뼈보 40%리듀스+얼인50%로 90%의 리듀스로 버티기 이후 피징으로 피채우기 이후 펫먹기로 만피만들기를 시전 3페이즈를 보유할수있었고 부가적으로 대마보라던지 룬탭으로 보조적인 생존기도 있었죠.
그리고 죽은뒤에 구울로 태어나거나 죽은 동료를 구울로 부활시켜 상대에게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기
죽은공명에게 사마의가 진것처럼 당시 겨우겨우 죽인죽기에게 많은 유저들이 죽어나갔습니다. 부활시킨 구울의 평타가 예술적으로 강했거든요..
그리고 시체폭발
구울로 부활한 상태에서 혹은 펫구울의 피가 아슬아슬하다고 생각될때 동귀어진을 노리는 플레이로 쓰였습니다. 구울을 다굴하려다가 펑..
서리고리의 모티브로 생각되는 죽부벌벌
당시 죽기의 필수문양으로서 밀리클이 가진 광역 원거리 매즈로서 죽기의 필수 문양이었죠. 서리고리를 밟으면 법사에게 몹쓸짓을 당하게되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밟으면 죽기에게 매우 몹쓸짓을 당하게되는 무서운 매즈기였죠. 쿨이라던지 밟은상태에선 무적을 못쓴다는점에서는 서리고리와는 격이 다르다고 할수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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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기술들이 하나같이 재미있고 신선한데 너무나도 사기라서 사라진 스킬들입니다. 판다렌확팩에선 평준화한다고 사기클에게 다른캐릭터들의 고유기술부여해서 더 사기만들지말고 소외된 클래스들에게 개성있는 스킬을 부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와우가 그렇자나요? 센놈들에겐 이상한거 더주고 너프를 빙자한 상향을.. 약한놈들에겐 좋은거 주는것처럼하고 너프하는 거..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