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정관 테론은 뭐이리 비중이 없는지...

스토리상  뭣도 아무것도 없는 수장..

워3와 연관성은 기도도 하지 않았지만

불성 폭풍우 요새에서 라도 잠시나마 켈타스와 어찌저찌 해서

 비중이라도 쌓이려나 생각해봤지만 그건 내 망상... 이게 수장이 맞기는 하는건지.

심지어.. 개인 스토리도 없음..

그나마 테론급으로 비중없던 바인은 누구누구랑 친구라도 먹었지..

이놈은 도대체 뭐인지....

아.. 블엘유저들이 판을쳐서 이놈비중을 늘릴 필요가 없는건가..

 

테론이 누군지 중간쯤 읽고서 눈치깜

누군지도 기억 못할정도로 로르테마르 테론은 잊혀졌습니다.

테론 원래는 전용 성우도 제일 늦게 추가된 안습임. 그전엔 그냥 블엘 남캐 목소리
"적들은 우리 앞에 무릎 꿇을 것이오!"

더빙도 대충한 거 같음

나만 이상한가

그게, 다른 수장들은
대족장, 스톰윈드 국왕, 부족장, 여군주 같은 간지나는 칭호 달고 있는데,
테론만 섭정 칭호라 그런듯 하네요.

순간 고어핀드 말하는줄..
뭐 무역왕도 그다지...

목소리는 괜찮던데

걍 저만 그런듯

약간 국어책 읽는 거 같았음

불성때 활약할 기회가 있었는데
리야드린이 그 기회 다 냠냠했음. 리야드린 나오는 장면마다 대신 나왔으면 비중 업됫을듯.

테론 고어핀드 말하는 줄 알았음
하기사 이 친구가 한 일은 쿠엘델라 닌자미수사건밖에 없죠

섭정이니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