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은 4.0 시절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음

그 때는 버려지는 던전도 없었고(네바람을 아무도 안 가기는 했지만 그건 뭐 특수한경우니)

템도 밑에서부터 딱딱 맞춰서 올라오고 템렙뻥튀기도 별로 없었고 템렙빨로 레이드 밀기도 별로 없고

또 블리자드가 우왕ㅋ게임이너무 어렵대요 난이도를 낮추자 이러지도 않았고(그 시작이 영던 15퍼 버프였지만)

영던에서 메즈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했는데

소용돌이 수정 가격이 모친출타했다는점 빼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뭐 다음 패치 진입장벽을 줄이기 위한 점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기존꺼 다 갖다버리는 걸 보면 좀 아까움

그 전에 스프링베일이랑 으르렁니를 못잡고 영던은 주특입이다 하고 싸우던 때도 재미는 있었음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소수 개당 3천골의 추억

소수 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