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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1 21:03:04 KST | 조회 | 608 |
제목 |
이게 무슨 소란이지? 감히 이 신성한 땅을 지나가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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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찾아올 수 있었던 것은 네가 앞 못 보는 저주에 걸린 이 세상에서
진정한 눈을 가진 몇 안되는 자이기 때문이다.
이 세계에 수의처럼 드리워진 안개를 헤치고 세상을 보며(보면?)
진정한 힘이 어디에 있는지 깨달으리라.
네 조잡한 손을 들여다보아라. 힘줄과 살덩이, 그 안에 흐르는 어두운 피까지.
약하고 절뚝거리는 결함일 뿐이다... 창조주가 창조물에게 한 장난인 셈이지.
자신이 부족한 존재임을 빨리 깨달을수록, 그것을 초월하는 자리에 더 빨리 오르리라.
주인님을 통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도다. 그분의 능력은 무한하며, 의지는 굽힘이 없느니라.
주인님에 맞서는 자는 완전히 파괴되리라!!
주인님을 섬기는 자는... 마음과 영혼을 다 바쳐 온전하게, 의심 없이 섬기는 자는
이해할 수 있는 경지를 넘어 저 높은 곳에 이르렀도다..
갑자기 대사가 떠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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