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지는 세계가 출간했군요.

근데 별로 땡기지 않는다는게 문제.

 

큰 줄거리는 이미 여기서 네타를 당했지만 글 읽는건 상관없는데....가장 문제는 아서스랑 스톰레이지가 재미가 없었음

 

아서스는 워크3와 퀘스트만 하면 아는 내용이 적혀있어서 봐도 지루한 감이 있었고, 스톰레이지는 새로운 이야기라 기대했는데 이건 무슨 설명조 글을 줄줄 이어붙어놓은 것도 아니고 집중을 못하겠음

 

번역이 개판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스톰레이지는 진짜 사고 나서 후회한 책, 아서스는 알고 있던 내용이라 재미가 없던 책.

 

부서지는 세계는 괜찮을려나 ㅠㅠ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954541.htm

찾아서 한번 봐봐요 판타지 소설작가가 쓴다니까 그거랑은 격이다를듯

ㄴ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예상못했다 호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김정률을 같다붙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생각치도 못한 병신이다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내가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