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가고싶징징

공략은 일단 불땅 청지기까진 안읽어봄

 

솔직히 갈 지 안갈지 의문인데 어떻게함ㅋ..

 

 

여튼 죽박 365 찍고

 

불땅갈려고 여러곳에 귓찔러보니

 

'경험자팟이에요.'

 

'죄송..빠르게 갈거라.'

 

'확고자만 모십니다.'

 

'공략 숙지해도 경험않해보면 다르죠'

 

그래 ㅆ발 나 경험 좀 하자 진짜

 

 

심지어 4.0 레이드마저 다 확고자만 찾음

 

부분하드말고 올일반들도 말입니다.

 

 

전에 템렙 353때 탱으로가서 호성봤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경험도 있고한데 아무도 안받아줌ㅋ 경험은 둘째치고 확고가 아니라고ㅋ

 

게다가 황요랑 네바람 거긴 하드경험자만 찾음ㅋ

 

 

아니 ㅅ발 거길 가든말든해야 공략을 할던 확고를 찍던 말던가하지 아오

 

누군 안가고싶어서 안가는줄아나 사방팔방 확고자만 찾으니 초행자는 어디에 있으라고?

 

그냥 줄마트 주구장창 돌아서 용맹손목 셔틀이나 되라고?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트라이팟 모아보니 사람이 안모임

 

다 정공이나 막공같은데라도 들어서 가니까 ㅋ

그래서 저번주도 황요랑 네바람 밖에 못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땅 나온지 지금 시간이 얼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마지막 줄에 해답이 있군.

네바람은 근데 경험자 아니면 힘듬 진짜 인던이

ㄴ 경험자인데 집에서하는지라

몇초만 더 누르면 되는 키보드를 타이밍 못맞춰서 자꾸 떨어집니다

사실 피시방가면 안떨어질자신있음;

솔직히 1넴 별거있습니까 걍 탱힐교대만 잘해주면 되지

알아키르 하드 500트한 기억이 나는군

인터넷에서 만나서 친해진 티리스라는 놈이 굴단 호드에서 4월 경에 한창 초갈 하드에 헤딩하고 있을 때 차라리 훨씬 좋은 템 주고 초갈 하드보다 안 어려워보이는(그 때 내 눈에) 알아키르 하드로 헤딩 대상을 돌리라고 했지

그리고 그는 5개월간 알아키르 하드를 박다가, 애가 실력은 나쁘지 않은데 마이크를 너무 자비롭게 잡고(사람들을 안 까고) 좀 느슨한 성격이라 결국 약 600트 가량을 했지만 잡지는 못했고 얼마 전 군대 감.

나도 그의 저주를 받았는지 가는 알아키르 하드 막공마다 3페는 보는데 항상 전멸함. 나도 한 200트 가량 했는데 못 잡음.

네 바람의 칭호는 그냥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