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실력에 따라서 난이도가 좌지우지되게 만드는 방법

1페이즈(2분) : 네임드는 공중으로 날아가고, 쫄이 계속 나옴

네임드는 공중에서 공대원들을 향해 계속 불을 내뿜음, 쫄은 3방향에서 각각 한마리씩 나오고(이감기,스턴기,이불기,메즈 등등 모두 안먹힘) 쫄이 가운데로 오면, 뭉친 쫄만큼에 비례해서 공대 데미지 받음.

시간이 지날수록 쫄이 나오는 주기가 빨라짐

2페이즈(1분) : 일반적인 페이즈와 같음, 단 네임드는 1어글자와 2어글자를 번갈아가면서 친다.

3페이즈(3분) : 시작하면서 어그로 리셋. 1어글자,2어글자에게 쌓는 위협수준 80%감소 디버프를 걸음. 디버프 걸린 대상자 외의 대상자가 네임드에게 공격받으면 받는피해 500% 증가함

4페이즈(2분) : 네임드가 날아가면서 플레이어들을 강제로 산개하게 함. 플레이어들은 2명씩(25인 5명씩) 5군데에서 생기는 쫄을 잡아야 함. 한 구역에 쫄은 2마리가 있으며 쫄피는 50%에서 시작하며, 둘은 생명력을 공유한다. 쫄 하나는 유저에게 적대적이며, 나머지 하나는 유저에게 우호적이다. 쫄은 주기적으로 생명 반전 스킬을 사용하여 생명력을 회복한 다음, 남은 생명력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받는다. 쫄들은 주기적으로 자기 영역 안의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때부터 플레이어에게는 남은 생명력에 비례해서 데미지가 올라가는 버프가 걸림

5페이즈(3분, 3분지나면 광폭화) : 시작하면서 네임드가 모든 플레이어의 집중,분노,기력,룬,룬마력,마나를 0으로 만들어버림. 네임드 근처에 구슬이 3개 생김. 구슬을 먹으면 플레이어의 전투자원이 회복됨. 만약 4페이즈에서 쫄이 다 처리되지 않았다면, 네임드는 쫄 한마리당 생명력을 10%씩 회복함.

(만약 5군데 모두 안잡히면 3페까지 1퍼를 만들어도 다시 만피, 3군데 잡히고 2군데 남으면 2군데X2마리 : 40퍼 회복입니다.)

 

이게 왜 딜러실력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느냐면요...

1페이즈 : 쫄처리 능력입니다. 딜러가 쫄처리 못하면 금방 피가 바닥나서 전멸합니다.

2페이즈 : 그냥 잠시 쉬는 구간입니다.

3페이즈 : 딜러들이 여기서 딜을 못뽑으면 광폭화를 볼 것이고, 딜을 과도하게 뽑으면 딜러가 네임드에게 맞아 죽을것입니다.

4페이즈 : 역시 쫄처리인데, 생명력 반전이 뭐하는건지도 모르고 닥딜하면 쫄처리가 안되겠죠?

5페이즈 : 딜러들이 전투자원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테스트 하는 용도입니다.

도적이나 죽기, 냥꾼같이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전투자원이 회복되는 클레스가 여기서 유리하겠죠?

딜컷능력 시험장이군요.

4패떼 쫄 5마리만 남으면 진짜 빡치겠네.

이건 딜러능력 시험이 아니라 공장능력 시험인데. 저기구슬잇어요 저기 구슬있고 남기세요 남기세요 으아아

ㄴ5페 구슬은 힐러가 빠르게 먹고 시작하라는 용도로 구성했던건데.... 한번 생기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