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불군 다시 어떻게 오나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한건데

만년전에 소환하는 순간에 통수 맞아서 실패하고

이번에도 재덕이 소환받다가 제대로 안되서 상반신만 나온 상태에서 당해서

왠지 불군 다음에 침공할때는 누가 '소환' 안해주고 직접올거같음.(직접 우주선 타고오듯이)

그런다음에 자기 힘으로 쫄들 소환해서 이러저러하다가 털털 털리겠지.

(솔직히 김재덕 능력이면 손가락 퉁 하면 쫄들 다 소환할거같음)

그건 좀 무리일듯...

근데 또 바보같이 소환받다가 실패하면
살게라스가 김재덕을 가만 놔두지 않을거같음.

아웃랜드에 불군 본대가 착륙했다!! 빼고는 딱히 그럴싸한 스토리라인이 없는듯??

뭐 아웃랜드 아니고
그냥 아제로스에 직접 착륙할수도 잇을듯

솔직히 노움하고 고블린이 우주에서 지구 오는 우주선 포착해도

그게 불군껀지 모르다가 당할듯.

최종보스 살게라스

그 친구들 소환을 안 해주면 제대로 아제로스에서 힘 못 쓰던 거 아니었나요?
괜히 살게라스 아키몬드 (특히) 킬제덴이 그렇게 소환받으려고 애쓰던 게 아님

특히 킬제덴
내가 맛이 간 캘타스 믿고 소환 기다리느니 느긋하게 우주건너 올 수 있으면 그렇게 오고 말지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대흑마법사 윌프레드 피즐뱅이 언데드로 부활해서
이번엔 살게라스님을 소환하는 게...
"보이지도 않는 노움 같으니!"

내가 보기에는 아제로스하고 아르거스하고 조낸 멀어서 걸어오기 귀찮고, 또 빨리 행성 하나 냠냠하고 싶어서 소환받으려고 하는것인들.

솔직히 소환 안해줬다고 힘을 제대로 못쓴다는건 좀 말이 안됨. 그냥 직접 걸어오면 풀 파워로 행성 개발살 낼 수 잇을거 같은데.

ㄴ에레다르가 나쁜놈일때는 얘들이 뒤틀린 황천에 사는 악마들이라서
제대로 된 소환을 못 받았을 때는 빌빌댄다 이런 비스무리한 설정이었던 것 같은데
사실 에레다르가 드레나이에요 뿌우 한 뒤에는 이걸 어떻게 설명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

ㄴ
뒤틀린 황천에 있다고 설정할때는 '다른차원'이니깐 직접 걸어서 못오고 어쩔수 없이 소환해야 하는데.
설정바뀌고, 아르거스라고 같은 차원에 있을때는 직접 걸어와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