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와우 처음하는 사람 도와줄때는 가방이랑 골드만 주면됨

궁금한건 자기가 직접 인벤 같은데 뒤져보거나 물어보라고 하고

진짜 와우를 즐긴다면 그게 제일 좋음

처음하는데 친초나 버스 태워주고하면 만렙찍고 뭐야 재미 없자나하고 금새 찍쌈

근데 그 사람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와우를 하게하지 말거나 찍싸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애초에 할놈은 땡전 한분 안줘도 하고 안 할 놈은 있는대로 퍼다줘도 안 함

굴단 호드에 사수하면서 부캐 여섯개 만렙찍던 놈이 생각난다

똥빠지게 친초시켜놨더니 만렙찍고 접는놈들보면 허탈함
일단 렙업은 혼자시켜놔야 게임을 할지 안할지 알 수 있죠

원래 가방,골드 주면 안되죠 싱글게임 치트키쓰는 기분이랄까 가방 압박을 싫어하는사람이라면 가방지원해줘야죠

요즘은어떤지몰라도... 12짜리 가방2-3개랑 6-7때끼는초반매직한개면...

만렙까지...대장 채광 낚시 요리 붕대 다올리면서 대륙퀘업적 까지하면..4주정도..

...에다가...만골정도 모았는데...

근데 개 ㅈㄹ을해도 결국은 별주부전이안됩디다..ㅠ

골드도 솔직히 빠른날탈값만 주면됩니다
그전에는 필요 전혀없음

친구가 전문 버스기사라서 60까지 고속으로 버스타서 키웠는데
알아키르 잡을때까지 와우 안 접고 잘 한 1人
그나마도 개인적 사정이 없었다면 지금 라그나로스랑 티격태격 놀고있을듯

이것을 보면 결국 빵빵하게 지원해주든 맨바닥에서 헝그리하게 시작하든
와우 할 놈은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 아제로스 퀘스트라인 보면
초보들 시작했다가 '이게 뭐야' 하고 때려칠 곳이 몇몇 있어서
60까지는 버스 태워주고 아웃랜드부터 시작하는 게 차라리 와우 잡게 할 방법이었을지도 모름.

개인적으로 진짜 토나오기 시작하는 아웃랜드부터 하라면 접을사람 더 늘어날거같음
물론 워크래프트 하던사람들한테야 꽤 흥미로운게 많겠지만요

예전 아제로스랑 비교하면 아웃랜드 퀘스트라인이야 아주 훌륭한 편이죠 뭐
개인적으로 현자업적할 때 아웃랜드의 현자는 나름 재미있게 했지만
칼림도어의 현자는 대륙 오가는 것도 많고 불편한 퀘스트도 많아서 그야말로 짜증만점.

칼림도어의 현자는 제 친구 같은 경우에는 퀘스트 뭘 안했는지 찾다가 결국 폭발해서
오닉시아 입장퀘에 홀퀘로 채우더군요

진리는 할놈은 하고 안할놈은 뭘해줘도 안한다입니다
컨은 영던만 재대로 돌정도면 일반 막공은 충분히 가죠

초반이면 10골드만 줘도 알아서 잘함.
전 기본 가방에 퀘보상템으로 주는 6, 8칸 가방 들고도 압박 느낀 적 없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