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성전 스토리가 이건가요?

킬제덕이가 켈타스 살살살살살살 꼬셔서 악마군단 소환 = 봉인된 어둠의문 다시 엶 = 불타는성전 시작!

는 쿤켄신한테 청년막 털린 킬제덕

이거죠?

만년왼손 마법사 일리단에 관한 설명이 없는거 빼고는 비슷함.

ㄴ--근데 일리단하고 킬제덴은 상관없는것 아닌가요?
아 물론 설명 없는건 인정해요
그냥 켈타스가 마력 존나부족~~!!!!!이러다가 발광해서 킬제덴+악마군단 소환한거죠?

스토리/설정 덕후도 아니고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애초에
일리단도 킬제덴의 수하 컨셉. (워3때도)

일리단은 킬제덴 밑에 있으면서 일단 정당성 확보후 호랑이 없는곳에 여우가 왕이지 식으로 놂. 근데 사실 킬제덴 이거 다 알고 있었는데 켈타스를 이용해서 일리단도 제거하고, 아제로스도 멸망시킬 계획이었음.

ㄴ---감사합니다 ㅋ...


혼돈! 파괴! 망가!

상황으로 설명하자면

겔타스: 이런 젠장! 저 동정새키는 왜 우리에게 힘을 주지 않는거지?
김재덕: 자네, 나랑 하지 않겠는가? 내가 자네에가 마력을 주겠네. 대신 일리단놈의 엉덩이를 털어라.
겔타스: ㅇㅋ

하지만 겔타스는 폭요에서 털리고, 일리단을 턴건 쿤겐신

김재덕: 안되겠다. 시풋 아키몬드 개갴기가 못한걸 내가 해야지!
김재덕: 혼돈! 파괴! 망가............ 아악!

불타는성전을 시작한건 켈타스가 아니라 카자크입니다.

어둠의문을 열궁리를 하던 카자크는 '어떤유물'을 발견하게되고(아타말수정이라는 설이유력)

(참고로 파멸의인도자도 아타말수정으로 만든검)
그 유물의 힘으로 스스로 어둠의문을 열고 불타는성전이 시작하게됩니다.

악마소환도 카자크지휘로 한것이고

캘타스는 단지 킬제덴을 소환했을뿐입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