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밴클리프는 공식적으로 아직까진 살아있죠?

폐광 스토리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호레이쇼가 주는 폐광퀘가

일반이든 영웅이든 고드프리의 목은 따 버리는 그림자송곳니 성채와는 달리

오로지 일반에서의 막넴인 쿠키 잡는 데 까지만 진행된다는 걸 생각하면

실제로 유저들이 바네사를 잡은 건

그냥 죽음의폐광 리뉴얼하면서 서비스로 넣어준 격이고

와우 세계 내에서는 '데피아즈단 잔당을 소탕하고 쿠키까지 잡았으나 바네사는 찾지 못했다'

이렇게 끝나는 사건이겠죠

개인적으로는 바네사가 스톰윈드 쪽 차세대 캐릭터로 이용할 여지가 무궁무진한 만큼

얘가 동년배인 안두인이나

같은 도적인데다 스톰윈드 린 가문과는 매우 복잡미묘한 관계라는 공통점이 있는 가로나

데피아즈단을 이용해서 결국 스톰윈드든 데피아즈단에 가담한 서부몰락지대 민중들이건 모두 엿먹였던

오닉시아.. 의 아버지인 데스윙과 검은용군단

얘들이랑 스토리 엮어서 재미있게 잘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나중에 바네사가 스톰윈드에서 중요한 인물로 떠오른다면 폐광 영던에서 바네사 없애고

영던도 쿠키가 막넴인 식으로 바꿔놓으면 되니까

ㅇㅇ 영던 보스로 끝나기에는 너무 아까운 보스인 것 같음

그래서 이번에 성우도 추가시켜줌

슴가짜응

ㄴ 에이 바네사 하면 역시 허벅지가...

바네사 스토리는 팬서비스로 만든거죠 따로 스토리가 있었으면 소멸같은거라도 써서 도망갔겠죠
언데드 부활이외는 답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