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테 희귀 야수들 냥꾼꺼 아닌건 맞음

솔직히 냥꾼들은 그 희귀야수 테이밍 할려고 별 노력을 다 하지만

타클로서는 관심없음, 오히려 죽이면 업적이라던가 착귀템이라던가 가방 드랍하니 만세고

 

 

아무튼 다른 사람을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모를까

자기자신만 잘되면 장땡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대부분 사람이라면 그냥 죽이고 보는게 당연하죠.

 

 

뭐 대부분 남 생각해주는 사람있나요?

 

요즘 세상에 희귀몹 발견하고 냥꾼님들 테이밍하세요 하고 파티창이나 공개창에 위치 설명해주는 분 흔한가?

남들 생각 왜함?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되는건데 왜 따지는거임? << 이런 생각 가진 사람이 많죠.

 

 

 

아무튼 냥꾼키워봤고 희귀야수 테이밍할려고 노력해본적이 없는 이상 이해 못할거임

전 냥꾼 안키우는데 파티창에 애기해줍니다.
뭐 희귀야수라 해봐야 유령계열이랑 불꼬부기밖에모르지만;

추천 박아드립니다

몇주간다니면서 보다가 겨우찾았을때 누군가죽여놓는다면 얼마나...아오 말이안나온다

근데 ㅈ좀 재밌음
이거 쳐잡아놓으면 냥꾼새끼들 NPC스캔으로 우왕 하고 달려들었다가 존나 허탈해하겠짘ㅋㅋ
하면서

ㅇㅇ 냥꾼이 아닌 클래스인 이상 그걸 잡든 말든 별 그게 없음.
그냥 '아싸 네임드다' 하고 잡는거져.
희귀 야수넴드 있어도 그걸 냥꾼꺼라하는 건 좀 그럼.

전 걍 잡음

평소에 얼마나 메너게임하는지 보고싶다. ㅉㅉ

밀렵세끼들 돼지심보는 오리때부터 여전하더라

난 업적때문에 다쳐잡는뎅ㅋ

냥꾼부캐도 있지만 은테라고 더 센거도 아니고(센거도 있지만)

어처피 딜할때는 역병개 쓰잖아?

전에 레인섭에서 숄라자르 분지서 펫 꼬시고 있다가 얼라죽기 와서 죽이고 간 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 얼라죽기가 저임.. 죄송해요 고블냥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