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설정상 이해가 안되는것들

늑인죽기 - 늑인은 대격변전까지 길니아스에 처박혀있었고 대격변은 리치왕 쳐뒤지고 일어난일인데

뜬금없이 죽기가 되어버렸냉?

 

언데죽기 - 뒤진넘 언데드로 살아나더니 쳐뒤지고 이번엔 죽기로 다시 살아남? 이생키들 대체 정체가 머임

 

나엘법사 - 일리단 지못미 병신 말퓨

 

타우렌성기사 - 위 네개보다는 그나마 이해가 간다는게 아이러니

 

드레나이 - 얼라에 있다는거 자체가 존나 어이없음

블러드엘프 - 이하동문

죽기는 직접 퀘스트 진행 안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퀘스트 보질 않았던가.
그런거에선 착실하게 구멍 메우는게 블리자드임.
나엘법사는 원래부터 존재했음. 다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었을 뿐이지. 셴드렐라로 말이죠. 그리고 지금은 제한적이지만 대격변 이후 다시 텔드랏실에 정착한거고. 이해가 안갈건 없는듯.
타우렌 성기사 - 오히려 이게 제일 이해가 안되어야 한다는게 개그.
드레나이 - 드레나이 초반퀘 해봤으면 우연찮게 얼라이언스와 손을 잡게 되었음을 알 수 있음.
블러드 엘프 - 이건 나도 불만.

타우렌 성기사는 참..;;;

블엘 처음 나왔을땐 나도 의문이었음.
"아니 하이엘프 출신들 아냐?! 하이엘프는 얼라이언스 족속들인줄 알았는데..??"

그건 블쟈가 다 설정으로 메꿔놓은거지 워3부터 한사람입장에선 어이없긴 마찬가진데요 ^^ 누군 죽기 만렙없는줄아남

그리고 늑인죽기가 생긴이유가 먼데요? 난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데

나엘법사가 원래 있었건없었건 센티널 쪽에서 받아들였다는거자체가 어이없는거아님? ㅋ 혼자알고있었다는듯이 말하시넹

오히려 늑대인간은 아루갈 때문에 설정구멍이 착실하게 메워졌음. 언데드? 몇번이고 되살아나는게 언데드 아님? 다만 그 과정에서 부자왕께서 타락의 힘을 주신덕에 죽기가 된거고. 문제는 케잔섬의 고블린이지.

길니아스사람을 잡아다가 아루갈이 느긴만들면 늑박 탄생

그럼 님의 제목을 수정해야할듯요.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라 '황당한'이라고.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은 스토리에 빵꾸가 났단 소리잖아요.

이해가 안가는게 황당한거잖아여 ^^ 그게 틀린말임?

잊고 있던 드루이즘을 나이트엘프와의 교류로 되찾았다는 설정을 가진 타우렌이나, 예전부터 존재했지만 계속 암약하고 있었다는 트롤 드루이드들에 비하면 이는 명백한 설정구멍이었다. 길니아스 수도 중앙에 있는 대성당이나 성스러운 빛을 자주 언급하는 NPC들의 대사를 고려하면 차라리 늑인 성기사가 있는 게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었는데...

이후 이 구멍을 메꾸기 위해서인지 블리자드 소식지에 실린 겐 그레이메인 관련 단편 '무리의 우두머리'에서는 겐 그레이메인이 나이트엘프 드루이드들을 보며 길니아스의 농민들 중 일부가 고대의 드루이즘을 향유한다는 말은 들었지만...이라는 식으로 회상하는 장면이 나온다. 무리수의 공식설정화. 과연 설정파괴의 대가 블리자드

미쳐버린천재 // 노스랜드 퀘스트 안해보셨나보네.
회색구릉지에 아루갈과 늑대인간 나옵니다. 부자왕이 죽은 아루갈 데려갔거든요.

이해가 안간다는 건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거랑 님 말 처럼 황당한 거랑 헷갈리잖아요.

그래서 늑인죽기가 생겼다? 존나 끼워맞추기 쩌네영

헷갈리는건 댁사정이고 충분히 이해안간다고 해도 맞습니다만

아 네 거 말투한번 걸작이시네요.

너님 첫댓글부터 쳐보세요 ^^ 누가할소릴

헷갈리게 해놓고 헷갈리는게 댁 사정이라니 거 참 대단한 논리시네

니헷갈리는건 니사정이지 내가 신경써줘야됨? 내가 틀린표현쓴거면 내가 수정해드림

평소에도 늘 이렇게 써왔는데 왜 님만 난리신지 이해가 안감요.

읽어보고도 존나 매너쩌는 댓글이라고 판단했다면 그건 다른사람들이 그냥 중2병 돋네 병신 하면서 봐준거임 이해 안가면 하지마세영 내가 굳이 신경쓸필요없는부분같슴

어디서 반말임. 그리고 자신이 헷갈리게 한게 표현을 잘못한거 아님?

우와 스토리붙잡고 호구배틀을 벌이다니!

스토리가 산으로가도 와우할꺼잖아요 뭘그러세요

풉 댓글에 막말쳐할떄는 상대신경안쓰고 니멋대로 쓰면서 자기가 반말먹으니까 기분나쁨? 내가 니말투 그대로 거기에 맞춰줘야할이유는 없다고보는데

누가 더 병신인지 대결하는 중인가요?

헷갈리게한게아니라 니혼자 헷갈리는거라고요 머리가안돌아가시나 난 내표현이 틀렸다고 생각안하는데

내 첫 댓글가지고 드립 치시는데 그리고 님 글 말투랑 제 댓글 말투랑 그닥 다르다고 생각하긴 힘든거 가틈 전

묻어감

내가 누구 공격하면서 말했나여 ㅇㅅㅇ 어디좀 알려주세여

ㄴ그럼 제 댓글은 공격적이답니까.
어디가 문젠지 말해주셈. 숙고해보고 님 말이 맞다면 사과드리고 고칠테니까.

죽기는 직접 퀘스트 진행 안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퀘스트 보질 않았던가.
그런거에선 착실하게 구멍 메우는게 블리자드임.
타우렌 성기사 - 오히려 이게 제일 이해가 안되어야 한다는게 개그.

넵 숙고해주세영 ^^

언데죽박보단 소바퀴가 말이더 안되지라

죽기에선 ~말을 마세요 이건 달인에서 자주 나오던 말이라 쓴건데 그게 거슬리신거 같았고. 퀘스트 보질 않았던가 이 부분은 기분 나쁘실수 있을거 같군요
타우렌 성기사쪽은 제 주관대로 쓰다보니까 확실히 기분 나쁠 수 있는 표현을 쓴거 같고.
해당 부분에 대해선 사과드리겠음.

난솔직히 둘다 이해안감 뒤지고 언데드자체가 뒤지고 다른편으로 죽박된다는거자체가 어이없음

내가 사과해야할 차례임?
1 .솔직히 내주관이 좀 강하게 드러나서 공격적인 언사가 나오기 쉬운 글인건 사실
2. 내가 중2병 돋게 반응한것도 사실

ㅇㅇ 인지하고있음 나도 실수했다고 생각

언데드 시체우려먹는건 워3부터 쭉 있었으니까 패스

소바퀴는 스토리진 개새끼

답을 해줘도 불만이네

타우렌 성기사는 정확히 말하자면 원래 성기사는 아닌데 직업 추가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성기사 된 거라고요!!!!!!!!!!!!!!!!!!!!!!!!!!!!!!!!!!!!!!!!!!!!!!!!!!!!!!!!!!!!!!!!!!!!!!!!!!!!!!!!!!!!!!!!!!!!!!!!!!!!!!!!!!!!!!!!!!!!!!!!!!!!!!!!!!!!!!!!!!!!!!!!!!!

그리고 언데드는 위에 말씀하신거 다 틀렸고
멀쩡한 인간이 죽음의 기사가 되면서 육체가 언데드화 된거졍

말짱한 인간이 말짱한 상태로 있다가 지배를 당하면 - 인간 죽기
말짱한 인간이 스컬지의 고문을 당하거나
오랫동안 부패되었던 상태에서 지배를 당하면 - 언데드 죽기

드릴엠퍼러 // 와우 언데드 진영 죽음의 기사는 설정상 포세이큰의 일원이 다시 죽었다 살아난 거임....

포로 죽이는 퀘에서 나오는 스토리.

뼈덕으로 죽박만들면 포로죽이는퀘에서 포세이큰소속 뼈덕을 죽이라고합니다 호객님

당당하게말하시면 제가 무안함;;

타우렌 성기사도 억지로 끼워맞추면 이야기가 안되는건 아니죠. 원래 타우렌들이 믿는게 토템신앙(여기서 토템은 주술사의 토템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무속신앙과 비슷한거 같네요.)이기 때문에 불성, 리분을 거쳐 대격변까지 오면서 빛의 힘을 받아들였다고 하면 되니까요. 소격변 때 그런 퀘스트를 준 적이 있습니다.
늑인 죽기는 뭐 아루갈의 늑인들 죽기로 만들고 리치왕 죽으니 이성을 찾아 길니아스로 갔다..는 무리수인듯하네요. 이건 저도 궁금.
언데드 죽기는 죽음의 기사가 강령술로 탄생하는거지 않나요? 강령술이면 뭐 언데드이든 엘프이든 다 상관없겠죠.
드레는 비행선 블엘이 공격해서 얼라. 블엘은 초반 얼라, 후 호드.

브렐 같은 경우는 처음엔 얼라고 호드고 신경 안 쓰고 독야청청 살다가
실바나스가 그래도 예전에 하엘이었다고 트랭퀼리엔에 언더시티 애들 보내주고 해서
'음 언데 수장은 엘프지 친하게 지내볼까' 이 정도였던 것이
실바가 '니들 그렇게 혼자 놀지 말고 아예 호드에 들어오는 게 어떠냐
오크나 트럴새끼들은 니들 좆같이보고 니들도 걔들 좆같이 보긴 하지만
뭐.. 난 호드의 아이돌이니까 어떻게든 잘 해 줄테니 얼라랑 놀지말고 이리붙어' 해서
결국 호드에 들어왔으니... 사실 그렇게 무리수도 아님요

으아아... 포세이큰 그 부분 생각 못하고 호객 됐다

나엘법사는 예전부터 존재했고 얼라이언스 들어와서 많은게 바뀌었기때문에 받아들이는게 가능해졌죠
타우렌성기사는 검은바위나락에 존재했는데 노움사제는 왜 태클을 안거나요 이것도 비슷하게 놈리건에 의무병으로 있어서 유저들이 건의로 생겼죠 귀여우니 봐준다는 소리는 자제요;;
다음에는 인간주술사가 나올차례네요

와우 마지막 확장팩 - 모든 종족의 직업제한이 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