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킬업적.. 진짜;

템렙358

주로 막공으로 다니긴 했지만 딜은 언제나 상위권

불성때부터 레이드경험 풍부

공략확고

 

근데 업적이 없으니까 어필이고 뭐고 딱잘라 뺀찌먹는 경우가 잦네요 흐흑ㄱ흐그

하드엔 관심이 별로 없어놔서 산수자 달고 한동안 쉬었는데..

나중에 불땅을 위해 슬슬 하드 파밍을 좀 해보려는데 하드팟 끼기가 넘 힘듬

암사구합니다 <- 요런식으로 콕집어 모집하는 팟에 귓해봐도 업적보고 거절하는 경우가 대부분

 

들어만 가면 잘 할수 있는데 뭘 어떻게 해볼수가 없다는게 억울하기도 하고ㅜㅜ

공장에게 빅딜

"내가딜 2등안에 못든다면 만골을 당신에게 주겟소"

그러나 팟에 들어가보니 냥꾼하고 법사가 용사냥꾼을 달고 있는데...

"공장님 ㅈㅅ ; 제 수준에 안맞는거같아요 저 나가볼게요"

들어올때는 가오 잡으며 왔겠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찰싹!)으아아 왜 때려요

딜러 꼴찌구나

탱밑딜이구나

저놈을 잡아! 372템 맛을 봤으니 얼마 멀리가지 못할거다

이제 만화그리는 사람이 와서 이 소재를 가져가는 일만 남았다

아 하드템맛을 보니 미련이 남는다

몇 달 후 불의 땅..

안녕하세요 아직 업적은 없지만 딜 못하면 1만골을...
저 그냥 나갈께요

들어올땐 돈내면 들어올수있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리분땐 업적 매크로로 사기쳐서 많이 갔었는데. 삽질만 안하면 나 말고도 까여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유야무야 넘어감 ㅎㅎ

그냥 업적 소유자 지인 한분 꼬셔서 이용해서 쇼부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