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하고 냉법 피브피가 딱 50 대 50 상황이 오면

전사가 옛날 탄력낮고 거강 뎀쥐가 미쳐날뛰던 시절은 

냉법도 조형기처럼 들이받고 얼방만 제대로 뽑아내면 거의 골로 보냈는데 

그래도 양산형냉법말고 제대로 하던 사람들은 전사 이겼음. 

단순히 뎀쥐만 존나 높힌 뒤에 타이밍 잡고 한방에 보내라 이건

좀 제대로 된 해결책이 아닌 것 같고  

냉법의 유틸기에서 밀리클인 전사가 얼마나 자유롭냐가 

밸런스의 문제인 거 같은데 돚거는 그망있고 냥꾼은 공저있고 고술은...음 스멜...전사는 

딱히 주반말고는 없으니...

그나마 주반때도 법사가 걍 기둥 돌면서 물정얼회로 타이밍잡고 얼리거나

이미 느려진 상태에서는 주반켜도 그렇게 의미가 없어서 문제인 듯.

그렇다고 전사한테 그망 이름만 바꾸고 거인의 망토 티탄의 망토 영웅의 망토 이딴 걸 주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밸붕이겠지요...아마 흑마가 피볼 듯 

그냥 얼창만 너프하면 됨. 그게 다임.

글쓴이는 그망에 대한 이상한 환상이 있는듯

그망 고작 얼회 풀기용이나 쓰지... 그나마 얼회도 쿨이 짧아서 개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