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 공격 직업들이 주문 시전 직업들에게 붙어서 공격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으며,
이러한 상황에 놓인 냉기 특성 마법사 같은 직업의 생존력을 보장해주려면 더욱 더 강력한 탈출 기술을
주어야 했습니다. 이 작업은 무한 반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밟이 얼회를 못풀게된 너프라던지 야드가 얼회를 못풀게된 원인이라던지 전사 돌봉너프는 다 이 때문.
무한 반복이라고 못박은것으로 보아 냉법의 탈출기는 앞으로 끝도 없을것 같음
얼음창 같은 즉시 시전 주문들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전 시간이 있는 주문을 매우 강력하게 만들지 않으면 플레이어간 전투에서 버려질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얼음 화살을 얼음창에 비해 “기나긴” 시전 시간에 맞추어 위력을 강화하려면 어느 정도까지 강화시켜야 할지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이상하죠?.. 보통 다른 직업들은 이럴경우 즉시시전 주문을 캐너프해버리는데.. 어쨋든 '기나긴' 시전시간을 가졌다는 얼화 못끊으면 죽게 만들려는 의도로 보임..[특성에 얼화 시전시간 감속특성과 얼핏이라던지 법사블러드를 종합해서 얼화의 캐스팅시간을 생각해보면 매우 웃긴 이야기..]
한참 공격대 컨텐츠를 공략하는 도중에 주문 방해 관련 기술의 위력을 약화시킨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대충 파밍끝날때쯤에 생길 주문방해기술 너프예고..(냉법에게는 별의미없겠지만 간접상향예고임)
특정 전투가 주문 시전 직업들에게 특별히 유리하다 해도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입니다
->즉 냉법에게 전투가 유리하더라도 냉법에게 너프란 없다는 이야기..
지금 자루 공격, 발차기, 날카로운 바람 같은 기술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로 늘어난다면 게임이 어떤 모습이 될지 짐작하기가 어렵습니다.
->주문방해관련 기술 중 너프 대상을 미리 정해두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후에, 공격대 파밍이 어느정도 될 시점에 위 3기술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가 될것입니다.
시전시간이 있는 주문기술들이 더 나아지도록 고민을 한다면 점차 좋아 질 수 있을 것입니다.
->GC는 즉시시전인 서리고리에 비해 시전시간이 있는 주문기술인 '양변'이 더 나아지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종합: 상향이 어디까지일지 가늠이 안되네요..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