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 퀘의 첫 느낌은 괜찮더라고요.

브레리 처음에 저주받은땅 퀘를 다꺠서 면역이 생긴건지,내가 예전부터 일리단떡밥을 좋아한건지

아니면 아직 어려운 구간이 아닌건지.

62렙인데

인던서치도 굉장히 빨리되고 퀘보상도 괜찮아서 그럭저럭 괜찮더라고요.

2인파티도 어찌어찌 하고있고..경험치 보상이 좀 실망스럽지만 말입니다.

(그전까진 퀘 하나꺠면 경험치바가 두칸정도 찬거같은데 아웃랜드는 한칸 조금 넘게 차는거 같음.)

아욱랜드에서 놀다가 70렙 정도 되면 노스렌드 가서 스컬지를 휩쓸러...

 

물론 이게 전부 내가 첫 날탈을 산 기쁨떄문에 콩깍지가 씌인걸수도 있습니다.

날탈 좋더군요,속도가 150%인거 말고도

지상탈것을 탈떄 날 가로막는 장벽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했었는데..

이젠 날아서 피하면 되니까여!

 

 

저도 불성 재미있게 했는데... 아 물론 불성시절에 불성 퀘를 했으니;;;(어....?!?!)
대격변 되고 부캐 키울때고 아웃랜드야 뭐 금세 졸업했으니...
1~60구간보다 재미가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웃랜드가 지겨워 죽을맛이었다!!" 하는 반응은 개인적으로 이해 안되더군요ㅋ

샤타리 하늘경비대 확고찍으세여
가오리타고다님
올리는게 아주 약-간 어려운거뿐이지

한두번이면 재밌습니다.......

퀘스트 받다받다 초과되서 못 받게되는 상황까지 오게되면 그때도 재미있진 않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