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길드장이 길드정공에 날 잡아감

나진짜 정공들기싫은데

토요일 7시~10시까지라는데 이런 피크타임은 씨발 ㅡㅡ;;

근데 거절할 수가 없었던게

갑자기 내 폰으로 전화가 오는거임 그래서 받으니까

"여보세요?"

"아 니가 노숙이가? 내 길마다"

"아 네 안녕하세요"

그러더니 갑자기 길드정공에 들어오란거임 그래서 우물쭈물하고이쓴데(40대 개쌍도목소리임 존나 무서웠음)

갑자기 이런말을 하는거임

"아 니가 부산 산댔제? 나도 부산에서 사채랑 부동산 쪽 일 하고 있으니까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그라잉"

이러는데 씨발 이 한 마디로 내가 차마 길드정공을 거절할 수 없게됐음ㅋㅋㅋ 존나 지릴뻔함ㅋㅋㅋㅋㅋㅋ

아 foes 살리고 가요 .......
저도 정공 뛰다가 사는것 같지가 않아서 와우 차체를 때려치고 잠수중이랍니다

블리자드 애미뒤진새끼들이 인기도 락을 걸어놨는데 어떡함

한달쯤 뛰다가 폰바꾸고 잠수를 타던가 해야지 이건뭐

오오미 사채 ㅋㅋ 골드 빌렸다간 훅가겠네

ㅅ ㅣ발존나무섭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미 지리것소. 한달뒤에 어디 창자하나 끊어먹지나 말긔. [부산중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무섭당꼐..

동생 골드필요하지 않은가?

호성성님

골드많이줄테니 그 건강한 콩팥좀 하나만 줘보소

마 새끼가 햄들이 오레면 와야제

진짜 울산사는데 부산에서 산 3~40대들 말투들으면 지림 ㅡㅡ

이놈이 힐 제대로 못박나? 빛샘 빨리 깔라 안카나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숙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리겟닼ㅋㅋㅋㅋ

이건진짜 거절할수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지렸소

와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