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퀴라즈 사원 갔다가

야밤에 길드업적이나 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안퀴라즈 사원에 갔습니다

 

구성은 78렙(저)+82렙+만렙8명

 

이중 드루2명 나머지는 다 딜러...

 

40인으로 들어갔는데 만렙8명덕에 처음에는 그냥 막 달렸습니다 몹들이 녹더군요

 

근데 괜히 비시디우스 잡으러 갔다가 체1남기고 안잡혀서 한번 포기하고 패스(있는 클래스가 드루 도적

 

냥꾼 죽기가 전부..)

 

그리고 쌍둥이 황제에서 처음에 공략 모르고 그냥 덤볐다가 순순히 죽임당하고

 

그 다음판에 한분이 '아..기억이 나, 날거같아!'하면서 해보다가 역시 실패

 

시간도 늦고 해서 그냥 쫑냈습니다

 

돌면서 느낀건...오리시절 40명이서 돌은 사람들의 위엄이랄까?

얼결인가 계속치면 어는걸로 알고있는데
혼자하려면 한세월이니 뭐 ㅋ

리분때 저희도 8명정도가 잡으려다가 4~5번 죽고 공략보고 깼어요 쌍둥이만 ㅎㅎ)
힐을해서 서로 멀리 떨어져서 잡고, 탱하나는 흑마가 했었고, 서로 위치를 수시로 바꿔서 계속 이동을 해야했죠..;; 하나는 물리면역 하나는 마법면역...

쌍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둥이는 탱맡은 사람들이 도트걸어두면 순간이동한뒤에 어글초기화되는데 도트로 바로 어글먹으면 서로 교차해서 지나가서 가만히 있어도 되고 편함

그 수액괴물은 냉기데미지 200회 준 다음 평타 200대를 때리는게 공략조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