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1-31 19:44:35 KST | 조회 | 740 |
제목 |
스칼로맨스는 굉장히 어려운 인던이군요.
|
스칼로맨스 어제 첫 도전에선
아이템 분배 가지고도 사제랑 주술이 싸우고..
그래서 막넴에서 파티 분열...
오늘 2번쨰도전이었는데 그 방 6개있는곳 있잖습니까.
네임드 6명있는곳...
거기서 어글끌어서 죽었거든요,얼핏쓰고 얼화만쓰고 나중에 얼창 몰아치기 하고요.
미안해서 곧 돌아간다고 하고 파티장과 대화를 나눴는데
어그로를 끌긴 끌었는데
어그로 초기화를 쓰는 넴드라 죽은거라더군요...
그러면서 이곳은 오리인던중 가장 뼈빠지는 던전중 하나니 천천히 하자고 하더군요.
진짜 맞는말이었는지 정예몹을 한번에 3~4명을 기본적으로 상대해야 하는 던전이었습니다.
어쩄든 꺠니까 보람은 있었습니다,시체더미 장화를 봤는데 마법사 하면서 처음으로 세트템을 봤거든요.
사람이 갈 던전은 아니지만 위협적인 가시덤불 골짜기에서 얼라들한테 제 브레리남캐를 지키기위해 세트를 모아봐야겠네요.
세트보너스가 지능이라 다모으면 얼음화살 데미지가 400대 초반 중반은 찍을듯 합니다.
어쩄든 던전 스타일은 컬트 오브 댐드의 강령술 학교 같은데
던전 스타일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파티가 전체적으로 훈훈해서 어려워도 열심히 딜질을 했고요,다음에도 그런파티 만나면 좋겠네요 ㅎㅎ
(그래서 인지 정예몹이 계속 달려오더군요.)
p.s:파티에선 법사는 빵셔틀이군옄ㅋㅋ 힐러가 마실게 없어서 마나로 만든 과자 20개 줬습니다,인던에선 쓸일없을줄 알았는데 이게 인던용 기술이었군요;; 어쩄든 파티에 도움되서 뿌듯했습니다.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