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게임 하는데 자부심 같은걸 왜느껴요;

 그냥 자기 재밌게 게임 즐기면 되는거지

 물론 와우가 수치상으로만 따져봐도 최고의 가도를 달리는것도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와우가 이런류의 MMORPG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내려지는것도 사실이지만

 그걸로 자부심 같은거 느낄 필요가 있나?

 "새키들아 맥주 같은거 마시고 취하긴 하냐? 씨바 진짜 주당 소리 들으려면 보드카 정돈 빨아줘야지 십할!"

 하는거랑 머가 다름여?

 

 세계 최고의 게임을 즐긴다고 해서

 자기가 세계 최고가 되는것도 아닌데;

자부심 안느끼는데요 걍 딴 겜보다 와우가 좋을뿐

ㅇㅇ 그냥 지 재밌는 게임 열심히 하믄 됨

그냥 자부심 가지고 해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그게 무슨 문제라도 있나 모르겠지만..
지금 이게 문제가 되고있는게 신기

보드카!
카사노바 나가신다!

와부심돋네

중요한건
그냥 자기가 게임하는거에 자부심 느낄수 있죠.
문제는 이게 좋지않은 방향으로 발산될때 갈등이 생겨서 그렇지.

??? 단지 노는거에 자부심을 왜 느낌??
이런저런 게임 즐긴다고 해서 자신의 수준이 높아지는것도 아닌데??
자치기를 해봤다고 해서 자기가 골목길 놀이문화계의 올드비가 되는게 아니잖아영

앞으로 테라유저건 와우저건 싸우지 맙시다.

아따... < 전 이제 백수가 아닙니다 와우 정공에 취직했거든요 >

공놀이하는데 자부심을 느끼는 것 수준의 경우겠죠.

오마멀이 그러면 이해는 하겠네 ㅋ

와빠와 테빠(or아욘빠)의 싸움을 볼때마다 축빠와 야빠의 싸움을 보는 느낌.

임빠_사막여우 // 그쪽이 그런말 할 자격은 없는거같네

자기가 하는 게임에 자부심 안느끼면 걍 병신이거나 발컨 둘 중 하나임

거신하향점//그러니까 미안하다고 해준거 아냐 빙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