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해볼까나 까나

최근 테라글이 스타2게를 덮길래 호기심에 가봤더니 음..

테라에서 재밌는 개념이 등장하더군요.

 

와우는 몹 타케팅잡고 (클릭을 하든 탭을 누르든) 스킬 눌러 패면 됩니다.

근데 테라는 화면의 크로스바 (fps처럼)로 몹을 겨누면서 스킬 눌러 패야하더군요.

마법도 마찬가지.

 

만약 무빙하는 페이즈면 밀리들 정신없겠어요.

 

테라 사제는 뒤에서 파티원 타켓 바꿔가며 힐 하는게 아닌

전방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힐해야한다는 소리가 이건가.. -_-

 

뭐 오로지 크로스바는 아니고 타켓팅과 병행할듯하지만

크로스바로 fps처럼 겨눠서 스킬을 쓴다는건 재밌는 요소 같군요.

 

 

만약 여기에 +1 제련해서 확률적으로 부서지거나 이런 시스템이 없고

현질없이 퀘스트나 파티플레이로도 충분히 템을 맞출수 있고

개인상점만 없다면 (동접올릴려고 개인상점시스템 유지해서 서버 부하유발시키는 겜 많음)

한 번 해볼만 하겠어요.

 

 

 

 

ps. 로리는 XX다. << 음?

그래봐야 월드맵이 아제로스 ㅋㅋㅋㅋㅋ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그래픽 확장팩

근데 인정해야 할건 동서 두대륙있는건 와우 이전에도 있었음.
뭐 와우가 너무 유명해져서 베끼는것처럼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할려고했는데12일뒤 ㅋㅋㅋ

논타게팅 게임은 예전부터있지 않았나요. 뭐더라 그 스킬 간지포풍나는 게임;
진영도 둘로 나눠져있었고. 여튼 그런게 있었음;

릴이라고 진영도 둘인 논타게팅게임이 있었는데 재밌게 즐기다가 뜬금없이 폭풍망..

아 릴.. 진짜재밋었는데 ㅜㅜ
유료화햇다가 망하지않았나?

저도 릴 재미있게 했었는데 정말 뜬금없이 망해가지고.......

Ein // 구현된건 와우지만, 시나리오는 워1 때부터임. 동서대륙이 있던건 와우 이전의 워1 부터.

워1때도 칼림도어란게 있었나여? 그냥 미지의 땅에서 쳐들어온 오크와 휴먼으 싸움이던걸로 아는데

ㄴ http://blog.naver.com/rbtkd0118?Redirect=Log&logNo=130095955926

관련 포스팅이 있는 블로그네요.

말씀해주신대로 워1 게임 내부에는 칼림도어가 존재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동부왕국에서 휴먼과 오크들이 싸우는게 주 스토리군요.

하지만 워1때부터 메디브라던지, 스톰윈드의 초대국왕과 블랙핸드 등의 영웅이
시나리오상 존재했던 걸 보면 칼림도어는 스토리 상 존재했지만,
워1 게임에는 불필요해 컨셉상 추가하지 않았다.

정도로 추측 가능할까요.

이후 게임에 실질적으로 동부왕국과 칼림도어, 노스랜드와 아웃랜드의 개념이 들어선건
워크래프트3 가 확실하구요.

시나리오상엔 워1때부터 아제로스 대륙의 개념이 있었단걸로 어디까지나 추측 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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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대륙의 모양은 왠만한 판타지가 비슷비슷 하기때문에
이런 논란이 있는것도 조금 아이러니하지만,
어디까지나 자료를 통한 추측을 해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