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패치후 복술? 좋음.

우선 힐량은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힐러중 한 축을 담당했던 신기의 병맛화가 너무 커져서... 복술이 그 자리를 치고갈 확률이 높아졌어요.

 

여전히 신기의 힐은 강하지만. 마나 재생 매커니즘 자체가 박살나서. 신기의 중장기적 지구력은 안습에 가까움.

 

 

반대로 복술의 경우, 물보등의 리필과. 마나해일이 3분! 으로 줄어들면서 정말 마나 안줄어든다는게 느껴집니다.

 

또한, 번화를 쓸경우 마나가 차는 이상야릇한 상황까지 겹치면서. 마나 수급이 딸리는 경우는 적다고 봐야겠지요.

 

-> 적절히 힐러들이 여유 있을경우 번화를 통해 마나관리까지 하면 마나해일 안써도 충분합니다.

 

 

대신 충격류 시전후 마나소비량과 힐량 증가는 어떻게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더욱 좋은 효과를 볼수 있껬군요.

 

 

다만, 연치의 타겟 힐량은 감소했고. 튕기는 대상의 힐량이 증가하면서. 광역힐으로서의 면모를 더 잘나타내게 되었다고 봅니다.

 

다만, 예전처럼 탱커 찍고 닥연치! 했다가는 신드같은 경우 신기가 해마걸리면 바로 순삭이므로. 해일+상치물, 치물, 치해등을 적절히 써야한다고 보죠.

 

 

결국은 광힐로도 괜찮아졌고, 단일힐로도 좋아졌습니다. -> 뭐 이거야 신기의 병맛화가 가장 크지만.

박휘 키우는 입장에서 신기 막장된건 안습이지만 어차피 신기 안키웠으니 패스...
그리고 솔직히 술사는 이제 좋아질 때가 왔죠. 6년째 안습한 세월만 보내왔으니.
박휘 만렙 찍으면 옼후 술사나 키워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