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인물들 중에 가장 공감되는 인물은?

음, 그러니까 워크래프트 역사를 보면 수 많은 인물이 있잖습니까. 이들은 각자 다른 생각과 방식으로 살아가죠.

 

그런데 간혹 가다 보면 또 그 인물들 중에 그 인물이 제일 좋다든가, 혹은 그 처지가 엄청 공감되거나 친숙하거나 하는 것들 있잖습니까.

 

음, 그래서 말인데, 여러분이 와우 역사에서 가장 공감되거나 가깝게 느껴지는 인물은 누구입니까?

아서스 메네실

말리고스/켈타스

일리단 스톰레이지. 자기 종족에서 완전히 버려졌어도 티란데의 부탁만은 반드시 들어주는 그 일편단심이 맘에듬. 다만, WoW에서 급 똘아이가 되버렸지만.
볼바르 폴드라곤. 대영주에 바리안이 없을 땐, 수장이나 다름 없었는데도 자기 이익보다 백성들과 나라를 위해 몸바치는 모습이 굿. 비슷한 이유로 실버문 섭정도.
알갈론. 그래, 따샤. 생명이라는 것에 대해 멋대로 판단하지 마.
밴클리프. ㅅㅂ. 국가면 다야? 때론 국가가 병신 같을 땐 들고 일어나야 해!

스컬지가 나타낫다! 모두 피하시오!!! 가몬이 모두를 구할거요!!!!!

댓글에 달릴 수 없는 두명 : 스랄, 퓨리온

버드요

망언군// ??
어나더게이// 버드가 누구죠? 새?

근데 벤클리프는 정작 들고 일어나서 하는 짓이 강도질이라(...)

말리고스

남매덮밥을 꿈꾼 진정한 싸나이 데쓰윙

실바나스
왠지공감

메디브

텔쟌

일리단//불성 중반에 줄아만 나왔을때 퀘주던 엔피시, 회색구릉지 얼라마을에 구현,
트롤 가면을 쓰고 있고 좀 맛이 감

멀고어, 썬더블러프, 타우렌연합 대족장의 호위병

얼고있는영웅 // 음... 그건 그렇죠. 쿠데타는 괜찮은데 괜히 민간인을 괴롭히는...
황혼의Alexandria // 아놔, 추천을 할 수가 없군요.

후라이팬으로 트롤뒤를 잡고 뒷통수를 쌔려 기절시키는 그자인가요?

아서스 매네실(2)

그리고 망언님 말씀에 동의안할수가없군요.. 특히 쓰랄 ㄱ -

군주 빅터 네파리우스, 네파리안이 가장 친숙하고 공감되는 인물입니다.

켈타스 선스트라이더
블엘은 이름잇는애가 없어..ㅠㅠ 로르테마르 테론도잇구나

근데 켈타스랑 나가족에 레이디바쉬인가? 워3미션에나오는...
둘이어떻게 알아요? 켈타스가 일리단한테 갈때 도와준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