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는 즐거운 낙스10인 막공

알라르 서식중인 만렙 인간 성기삽니다

 

번전 일반 로켄 드랍 장신구 [신전의 인장]을 먹기위해 보호 특성으로(딜특으로 가서 먹긴 뭐하죠)

 

바꿨던 그날...우연찮게 낙스10인 부탱 구하는 광고가 보이더군요

 

보기요~했더니 귓으로 경험자인지 물어보고..보기로는 첨이랬더니 초대해주더군요

 

보기로 공대 와본건 첨이라..게다가 피씨방이라 어그로미터기도 데미지미터기도 없고..

 

조심조심 대충대충 묻어 갔었는데..

 

다 개념인들인지..어찌어찌 샤피론까지 전멸 없이 원킬~

 

첫트 전멸하고

 

두번째 잡던중

 

샤피론 피는 10퍼도 안남았는데

 

힐러분들의 엠은 거의 없고

 

그때 들리는 공장의 목소리

 

 

사제님 죽으세요 죽으면 힐되잖아요  ㅇㅋ 다음분 죽으세요

 

 

결국 사제님 두분의 영혼의 힐로 샤피론을 무사히 잡았다는 이야기

 

 

 

골팟이었는데 템당 200+100씩 경매해서..

 

최종결과가 심수14개 4400골 버린토큰2개

 

심수14개 경매해서 900골 받고 530골씩 나눠가져서

 

템 한개 먹고도 330골 벌어왔다는 훈훈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