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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2-24 01:17:20 KST | 조회 | 696 |
제목 |
휴... 이놈의 월드오브인맥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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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없는 서버이주자들은 정말 뭐 방법이 없는 -.-
아즈 얼라로 이주한뒤 필드 1:10의 비율인 호드와 맞서가며 열심히 키우고
만렙이 되면 호드 열심히 잡아야겠다 생각하면서도 결국엔 템에 목숨을 걸게되고
전장노가다는 예전보다 힘들지
투기는 레게가 대세지
레이드를 가려고 막공팟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면
일단
"죽기풀"로 시작하는 낙스
하루종일을 파티창을 켜놓고 전장을 뛰어도 죽기풀로 시작하는 낙스팟
애드온에 "나를 불러주세요"가 포함되어 있어서 죽기로 파티 구하기 쉬울거같았지만
경고음과 함께 화면 상단에 비치는것은 그저
99%의 "죽기풀"
그래도 그나마 다들 영던뛰느라 정신없을때가 제일 행복했음 -_-
캐릭명을 '죽기'로 만들었으니 죽기라는 이름에 걸맞는 죽기가 되자
라고 생각하여 나의 분신 '죽기'에 사랑과 마음과 영혼을 융합시켜서
영혼의 하루 12영던씩 달렸는데
영던 다 끝나가면서 본 다른 죽기들은 영던템은 1~2개에
낙스템을 둘둘둘둘둘둘둘
이건 뭐하잔거냣 -_-
시즌5가 시작된 뒤에 다른 죽기들을 보니
죽음을 부르는 검투사나 원한셋이 2~3개씩있는 경우도 있고
그저 아카본에 사제 법사 없이 갔을때 사제 법사것만 나온때와
지금껏 죽기건 방숙장갑 하나 나온게 원망스러울 뿐...
후우... 진절머리나고
와우 한달쯤 쉬다가 골드팟이나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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