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돌아온김킷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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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2-12 02:10:36 KST | 조회 | 568 |
제목 |
어제 있었던 헬카트리즈(헬오브지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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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인던을 간 건 아니고 피방에 온 두 손님의 이야기입니다
71랩 돋거랑 80랩 데나(손님들)이 파티를 모아서(70사제 70술사 71흑마?) 알카로 들어가드랩니다
"여기 어려움? 업적 해야되는데"
"좀 어려운 던전임. 그런데 만랩 가는데 못할게 뭐있냐?"
이렇게 손님들이 서로 이야기를 하였고 전 그냥 지나갔습니다
10분 뒤 근처 좌석 치우려고 갔더니 1넴에서 열심히 숨지고 있더군요.
"야 저 힐러새X 힐 발로 쳐하나?
"아 흑마 저 ㅂ+ㅅ 존내 못하네"
순간 잠깐 뿜었습니다.
다시 10분뒤...
그들이 날탈을 타고 열심히 날아가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 뒤 20분...
"아 ㅅㅂ 이제 2넴앞이네"
"어 저기 양쪽에 넴드 다 있네?"
"아 저 씨FOOT 왜 넴드 둘이 다 달려와!"
한 30분 뒤에 손님들 얼굴을 보니까 조낸 열이 받은 상황이더군요
"아 씨FOOT 여기 업적했으니까 다시는 안온다 아오..."
"여기 겁나게 어렵네. 불성때는 어떻게 돌았어?"
"아 ㅄ새X들은 죄다 차단해놓고 아는 애들끼리만 돌았어"
그 손님들의 대화를 들으면서 그 상황이 머릿속에서 그려지면 막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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