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악당]킴페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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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2-11 19:14:34 KST | 조회 | 653 |
제목 |
영던에서 광을 치자고 주장하는 탱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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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름 영던을 모았습니다.
길드에서 회드/도적/냥꾼/전사가 있고 그냥 모집에서 오신 법사분이 말하셨습니다.
"징표는 어떻게....."
저는 파티창에 대고 말했습니다.
"귀찮은데 광치죠."
길드 회드형님이 갑자기 말이 없어지셨습니다.
그리고 달렸습니다.
그런데 말가니스 잡다가 타임어택 실패.
저는 당당하게 회드 형님께 말했습니다.
"형님. 담부터는 아서스가 수다떨때 빼고 탐하지 마세요. 룻도 하지 마세요."
회드 형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도 탱하면서 룻하지마."
헐. 그걸 언제 봤지......
실화입니다.
P.S 1 : 말가니스 잡자고 주장한건 도적 형님이었습니다. 후.....그놈으 장착 무기가 대체 뭐길래......
P.S 2 : 오늘 낙스가서 노스가 방특용 신발 안주길래 열폭해서 헤이건에서 종말자 득.
P.S 3 : 솔름을 예로 들었지만, 사실은 모든 영던에서 광을 치자고 외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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