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볼루스를 넘었습니다.

X맨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몰래 따돌리고 파티를 구성해봤습니다.

 

어제 : 역병지구/거미지구/4기사 앞까지 : 4시간

 

오늘 : 4기사/피조물 지구/사피론 : 3시간.

 

그라볼루스를 8분 정도에 잡고나니, 글루스는 딜러로 온 냉기특성 죽박님을 부탱으로 돌리고, 보기 부탱을 간식용 좀비 몰이꾼으로 하니 척살 세번 본 뒤 바로 킬하니, 차라리 그라볼루스보다 타디우스가 더 쉽더군요.

 

그리고 사피론.

 

사피론에서 대충 한시간 약간 더 해딩하고, 막트라고 외치고 들이댔는데 잡았습니다.

 

그런데 사피론 잡고나니 어느덧 오후 6시라 내일 켈투자드 잡기로 하고 해산.

 

후.....

 

진짜 X맨 걸러내니 잡는 속도부터 달라지더군요.

 

그라볼루스를 사피론보다 더 어렵게 헤딩하다 파티원 바꾸니 이리 쉽게 잡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