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시티 침공까지 하고 드는 한가지.

용의 안식처도 끝난겸. 이벤트 후의 폴드라곤 요새로 간 뒤에 끝까지 드는 느낌은 한가지더군요.

 

멧젠을 비롯한 블리자드 스토리라인은 호드에 미쳐있다! 라는 것을요..

 

 

뭐, 오리지날때는 양 나라의 성장기등이 있어서 그리 스토리상으로 말이 없었던듯. 다만 호드에는 스랄과, 블러드후프, 볼진, 배신녀등의 영웅진이 빵빵한데. 얼라는 티란데빼고는.. 제이나도 테라모어에 박혀서 사실상 얼라-중립이라서. 영웅진이 듣보잡 빼고는 별말 없었언듯..

 

뭐 그래도 워3가 오리지날 - 스랄, 프로즌 스론 - 후레자식의 이야기라. 영웅진이 당연히 얼라보다는 호드가 강하기는 햇지요. 

 

다르에 있는 대드루는 뭐 얘가 왜 말퓨리온 제치고 여기잇나? 라는 말도 많았지만. 그래도 블자에서 실리더스에 잘 넣으면서 중요성 키운듯, 다만 조금 병신스러웠지만. 이놈이나 아주어고스나. ㅋㅋ

 

 

불타는 성전. 이건 발로 시나리오 짰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게임성을 위해서는 시나리오는 개나 줘버려! 라는 말이 많이 나왔었지요. 시작부터 블엘크리로 인해. 인구수 맞출려고 스토리는 안들호로! 도 나오고. 블엘 성기사랑 드레 주술사로 인해 엉망되고. 지금은 수습됬지만. 드레나이와 예전 에레다르 이야기들도 초반에는 말이 많았었어요.

 

또한, 호드는 켈타스의 배신(매의 감시탑부터)와 호드의 과거 이야기(대모 퀘스트, 마그하르)등의 스토리가 빵빵하다 못해. 넘치는데. 얼라는 매의 감시탑에 대비되는 텔하마트 사원에서는 사냥이나 아템이나 줍고있지를 않나, 쿠레나이의 텔라아르의 주된 퀘스트는 길 잘못찾은 바보 ㅄ 드레나이 구출하기 연퀘가 주가 되니.. 할말을 잊었다는.

 

벨렌을 비롯한 드레나이가 아웃랜드에 있었는데도 관련 퀘스트는 없고. 아카마조차 중립퀘가 되고... 이건 뭥미인지.

 

또한 태양샘 므우루떡밥은 엄청났던듯. 므우르가 납치된 이상 블엘 성기사를 만들지 못하니깐. 아달은 이게 다 예언이다! 로 잘 말을 돌렸찌요.. 사실 이게 최선인듯. 아달이 아. 그래? 내 힘을 뺴다오! 라 말하면 정말 대인배다 못해 이뭐병이었던듯. 벨렌은 불타는 성전 내내 듣보잡 취급 받다가. 킬제덕이 잡혀야 그나마 멋있게 나오는데.. 킬제덕 잡은 공대는 몇개나 됭미?

 

 

리치왕의 분노 나오고서는 하도 불성떄 얼라는 왜 아웃랜드 갔냐? 말을 많이 들으니깐. 나름대로 신경 많이 쓴듯.. 그렇지만 발가드가 이뭐병이 되어있고, 윈터가드도 젬병인데. 왜 볼바르는 그쪽으로 갔는지 이해가 안되는 도시 모습에.. 사실 발가드가 신 아가만드보다 방어상태가 허접한것은 아시는지..

 

또한 윈터가드 성채는 가끔 구울들어와서 자리비움하면 구울한테 맞아 내구도 10%가 깎이시는 불쌍한 분들도 얼마나 많으신지.. 볼바르 대인입니다. ㅋㅋ.

 

 

앙그라타르 이벤트도. 정말 호드에 미치지 않고서는 말도 안되는 듯.. 볼바르랑 어떻게 듣보잡 사울팽 아들이라니.. 사울팽 2세라면. 그래도 사울팽이 호드에 갖고 있는 네임벨류로 넘어갈듯 한데. 어떻게 볼바르랑 사울팽 아들이라니! 차라리 그럴거면 가로쉬를 죽여야하지 않나?

 

많은 분들이 얼라이언스는 현재진행형 영웅들이 많다! 라고 누그러뜨릴려고 하는데. 얼라이언스 현재진행형 영웅이면 뭐합니가? 그냥 죽여버리면 되는데.

 

바리안 린 만들려고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했으면서. 오리지날 오닉퀘.. 이거 해본사람들은 다 볼바르 포스 알아요. 볼바르같이 지가 영웅된 놈은 그냥 죽일려고 했다니?

 

그러면서 배신녀 실바나스는 살릴려고 별 지랄 생쇼를 다해놨지요? 듣보잡 퓨트리스는 왜 나오며, 바리마트라스는 왜 그 자리에서 배반때리는지.. 연금술 학회 회장이 계속 있었고, 그 위는 실바나스인데. 실바나스를 제치고 연금술 학회에 듣보잡이 1등이었다는 말도 안되는 듣보잡 이야기에.

 

실바나스를 어떻게 살릴려고, 실바나스는 호드 연합에 충성하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러면 그늘숲이나, 먼지진흙슾지대에서. 인장주고 연금술 학회가 호드에 한 퀘스트 지랄염병은 다 실바나스는 모르고 바리마트라스가 했다는 겅미? 이건 무슨 이명박스러운 말임? 이명박이 차라리 강만수한테 덤테기 씌우는게 나을듯.

 

호드 배신 떡밥은 중요한데. 실바나스 살리겠다고 그렇게 엉망진창 만드니. 이제는 실바나스는 안전하겠구려.. 아.. 실바나스 죽으면 누가 잇냐고? 그럼 켈타스 저렇게 병신만들고도 블엘 호드에 잘 넣어줬습디다? 테론같은 섭정 충분히 가능할거라 보이는데....

 

 

달라란도 문제. 그렇게 중립도시가 생각나면 달라란이 아닌 고룡쉼터 사원을 중립도시로 키우면 될거 아님? 호드 처음 퀘스트에 중후반 까지 달라란 마법사들 죽여대는 것이고. 방해하는 것인데. 카라잔 나올때 달라란 마법사가 나오는것은 이상했지만. 이번에 중립 대도시 달라란 생기고는 정말 달라란 마법사는 배알도 없냐? 라는 말이 나올듯. 선위버 그놈은 무슨 대인배길래. 자신 파에 엄청난 인명살상을 일으킨 호드에게 달라란 퀴퉁이라도! 내주는지 참....

 

그러면서 왜 아서스는 미워하는지? 그놈이나 실바나스 포세이큰이나. 달라란에게는 그놈이 그놈인것을.. 

 

 

분노의 관문 가보니 비명소리에 아주 열이 솓구쳐 올라서. 한마디 쓰는거니.. 뭐 태클거실려면 태클거셔도 좋고... 지나친 감이 있으면 흥분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